이광수 "'마이 리틀 히어로' 이후 12년 만에 감독과 재회, 감회 새로워" 작성일 11-10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N현장]<br>영화 '나혼자 프린스' 언론배급시사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JixHwgRZ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0922e44cc98557f3b8b462567124b6cf7a14425d57dbbaed4ded1afb254e71" dmcf-pid="qinMXraet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성훈 감독과 배우 이광수(오른쪽)가 10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나혼자 프린스’(감독 김성훈)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나혼자 프린스'는 매니저, 여권, 돈 한 푼 없이 낯선 이국땅에 혼자 남겨진 아시아 프린스 강준우(이광수 분)가 펼치는 생존 코믹 로맨스다. 2025.11.10/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NEWS1/20251110140124712hvla.jpg" data-org-width="1400" dmcf-mid="7zutj6B3G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NEWS1/20251110140124712hvl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성훈 감독과 배우 이광수(오른쪽)가 10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나혼자 프린스’(감독 김성훈)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나혼자 프린스'는 매니저, 여권, 돈 한 푼 없이 낯선 이국땅에 혼자 남겨진 아시아 프린스 강준우(이광수 분)가 펼치는 생존 코믹 로맨스다. 2025.11.10/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203565d1669ec85d05b6febdee163a527a404fb7d82f4e1ca57cfadcdfc415a" dmcf-pid="BnLRZmNdHY"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이광수가 영화 '마이 작은 히어로'(2013) 이후 김성훈 감독과 '나혼자 프린스'에서 재회한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02693139e0ee2ee196cab38b214aa71fa0065f52663bd6d19dbb61cddf53c3a3" dmcf-pid="bgaJtIcnGW" dmcf-ptype="general">이광수는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나혼자 프린스'(감독 김성훈)의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작품에 참여한 첫 번째 이유가 김성훈 감독이었다며 "감독님과 다시 하고 싶은 이유가 컸다, 12년 전에 워낙 나에게 감사한 분이었고, 현장에서 너무 유쾌하게 촬영한 기억에 다시 한번 꼭 해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많이 지났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bb932667cdac73c94d08e7c2182d9c556468337adb652b0fba7cd6d68f169b9" dmcf-pid="KaNiFCkLYy" dmcf-ptype="general">이어 "둘 다 그때보다 나이도 더 들고 각자 성장해서 만나니까, 감회가 새롭고 뭔가 12년을 지내 온 나 스스로를 개인적으로 칭찬하게 되는 시간이어서 좋았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32dfe4be70f296aca559a560dfce6ae07dbc0c0d5625776baee549b6723094a1" dmcf-pid="9Njn3hEo5T"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광수는 "그때와 마찬가지로 베트남에서도 워낙 현장에서 유쾌하시고 키스태프부터 막내까지 편하게, 재밌게 지내는 것을 좋아하는 성향이라 12년 전이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로 또 한 번 좋은 기억을 만들어서 좋았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f1e9e2590abc4f9fea9dce2bbadd84fcad8e65cf005a373ec388fc191721fbe" dmcf-pid="2jAL0lDgtv" dmcf-ptype="general">'나혼자 프린스'는 매니저, 여권, 돈 한 푼 없이 낯선 이국땅에 혼자 남겨진 아시아 프린스 강준우(이광수)가 펼치는 생존 코믹 로맨스다. '공조' '창궐'을 연출한 김성훈 감독의 신작이다. 이번 영화에서 이광수는 낯선 이국땅에 혼자 남게 된 아시아 프린스 강준우를 연기했다.</p> <p contents-hash="c4dfede4b265aad2cab4161bafc4a89b04fdc1f06d0dbfb0a01f0e8a78a0ae69" dmcf-pid="VAcopSwa1S" dmcf-ptype="general">한편 '나혼자 프린스'는 오는 19일 개봉한다.</p> <p contents-hash="c4157622ec93923d0301e4c544777b6dd564fdf15323ba73c09b495ea352f772" dmcf-pid="fckgUvrNtl" dmcf-ptype="general">eujenej@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대한체육회, 수능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합격 참쌀떡' 돌려 응원 11-10 다음 '뼈말라' 좇다 현아 잡을라…10kg 감량→무대서 실신 '우려 폭발'[종합]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