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유방암 완쾌 NO…살려고 하는 치료, 죽을 것 같았다"(유퀴즈) 작성일 11-10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박미선,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br>"아프면서 많은 사랑 느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2MxAPb0ms"> <p contents-hash="a132c6ce30a5e23d27b9406c3c952e39e7a2a4558c5e673d53448cd6506892fb" dmcf-pid="1VRMcQKpDm"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코미디언 박미선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근황을 공개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7fe2103c54f60f1d4a808d10aa668c6ca900e37138073d3d63bdd341ff2d2a" dmcf-pid="tfeRkx9Us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Edaily/20251110142448826phye.jpg" data-org-width="670" dmcf-mid="ZlrwYELxr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Edaily/20251110142448826phye.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ec0663fb3300a8f08fed62d0283b3ec123ceceee23183a8c85c7b383e25ccee2" dmcf-pid="F4deEM2uIw" dmcf-ptype="general"> 10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은 박미선이 출연하는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div> <p contents-hash="a7fc6150f87ad24af3e79940bf0827d0aec35c5ab9d37e714cd5c27a3afe7a94" dmcf-pid="38JdDRV7DD" dmcf-ptype="general">박미선은 짧은 머리로 등장한 것에 대해 “파격적인 모습으로 나와서 많은 분들이 보시고 놀라실까봐. 용감하게 나왔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e90ef17ec1c2ef49fc4c431a723e08dac0d8fa00f852276dfda37b52f35deab2" dmcf-pid="06iJwefzOE" dmcf-ptype="general">MC 유재석이 “실감이 안나셨을 것 같다”고 묻자 그는 “실감이 안 났다”며 “사실 체력이 완전히 올라온 건 아니다. 완쾌라는 단어를 쓸 수 없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62be9849ed6c823288efbd4e3ef7dc4919c5e8c0fa48764b397efc8eda23b00" dmcf-pid="pPnird4qwk" dmcf-ptype="general">박미선은 입원을 해 치료를 받던 기억도 떠올렸다. 그는 “폐렴으로 입원해서 2주 동안 항생제다 뭐다 다 때려붓는거다 원인을 모르니까”라며 “얼굴은 붓고, 살려고 하는 치료인데 죽을 것 같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p> <p contents-hash="52938fadcfbeec86e217ce615c254f896e35ba5f37f7bff4ebcf36b10961421b" dmcf-pid="UQLnmJ8BDc"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그는 “겨울에 아팠던 것도 감사하고 한여름에 시원한 곳에서 치료를 받는 것도 감사하고 이런 마음가짐을 가지니까 치료하는 내내 굉장히 즐거웠다”며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시고 염려해주시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걸 아파보니까 알겠더라”고 털어놓으며 팬들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27ca52b19d81f1a45b96a884484d8baa7d2b5b86dc8ff32653607b91074a46d7" dmcf-pid="uIYWuTmjEA" dmcf-ptype="general">박미선은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올해 초부터 개인 유튜브 채널은 물론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등에서 하차하며 방송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했다.</p> <p contents-hash="029f6716d2ddbfa267db2f6bcf6eebb9f3772c2d23f39be4b7aec377c586b4a0" dmcf-pid="7CGY7ysArj" dmcf-ptype="general">김가영 (kky1209@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몸무게 미달되면 쓰러져”…‘10kg 감량’ 현아, ‘미주신경성 실신’ 재발 우려[종합] 11-10 다음 토종 클라우드 3사, 3분기도 ‘성장엔진’…AI·GPU 수요 힘받나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