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따릉이 탔다’…이찬은 비틀, 김국진은 직진 작성일 11-10 17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11/10/0001193167_001_20251110143420561.jpg" alt="" /></span></td></tr><tr><td>사진|유튜브캡처</td></tr></table><br>[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김국진이 서울 공공자전거 따릉이에 올라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br><br>유튜브 채널 ‘국진이도 하는데’는 최근 김국진의 첫 따릉이 체험기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시리즈 내내 호흡을 맞춰 온 개그맨 이찬이 동행해 익숙한 투샷의 공기를 이어간다.<br><br>김국진은 따릉이 대여를 위해 QR 방식과 애플리케이션 절차를 직접 확인하며 차근차근 준비했고, 이찬이 곁에서 사용법을 설명하며 자연스러운 호흡을 만들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11/10/0001193167_002_20251110143420597.png" alt="" /></span></td></tr><tr><td>사진|유튜브캡처</td></tr></table><br>진짜 이야기는 출발 이후부터다. 자전거 주행에 서툰 이찬이 초반부터 불안한 라이딩을 보이는 사이, 김국진은 처음 타보는 따릉이임에도 안정적인 균형감과 정확한 페달링을 선보였다.<br><br>코스 변화에 빠르게 반응하는 모습까지 더해지며 촬영장은 뜻밖의 감탄사로 채워졌다. 제작진은 “디지털은 서툴러도 몸으로 하는 건 확실히 강하다”고 말하며 그의 운동신경을 인정했고, 김국진은 “되게 좋아”라며 담백한 만족감을 드러냈다.<br><br>시청자 반응 역시 긍정적이다. 댓글 창에는 익숙한 형님의 여유로운 라이딩에 놀랐다는 반응, 공공자전거를 통해 전해지는 소소한 웃음이 반갑다는 반응이 이어졌다.<br><br>예능적인 과장 대신 일상의 작은 도전을 담아낸 구성, 디지털 환경에는 서툴지만 몸을 쓰는 순간만큼은 단단한 김국진의 모습이 시리즈의 방향성과도 잘 맞물렸다.<br><br>kenny@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2026년 스포츠강좌이용권 신청 시작 11-10 다음 전남도체육회, 2025년도 집행부 임원 워크숍'성료'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