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망치' 봉핌, 니킥 KO로 4연승 질주→'카오스' 콜비에 재차 도발 "널 랭킹에서 삭제하게 해달라!" 작성일 11-10 3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11/10/0000364011_001_20251110143013933.jpg" alt="" /></span><br><br>(MHN 권수연 기자) '마헤치냐(작은 망치)' 가브리엘 봉핌(브라질)이 4연승 가도를 달렸다.<br><br>봉핌(19승 1패)은 지난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봉핌 vs 브라운' 메인 이벤트에서 '루드 보이' 랜디 브라운(자메이카/미국)에게 2라운드 1분 40초 니킥 KO승을 거뒀다. 펀치 싸움 과정에서 거리가 붙자 왼손으로 뒷목을 제압하고 바로 니킥을 꽂아 넣었다.<br><br>경기 초반부터 쌓아둔 카프킥이 주효했다. 봉핌은 경기 초반부터 브라운의 종아리에 강력한 킥을 찼고, 브라운은 눈에 띄게 고통스러워했다. 레그킥 때문에 봉핌과 거리를 두고 싸우는 게 불편해진 브라운은 2라운드에 펀치 싸움에 나섰고 거리가 가까워졌다. 봉핌은 이를 이용해 넥클린치에 이은 니킥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11/10/0000364011_002_20251110143013976.jpg" alt="" /></span><br><br>봉핌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카프킥이 주효할 거란 걸 알았다"며 "카프킥으로 대미지를 주면 니킥을 맞힐 기회가 따라나올 거란 걸 알았다"고 경기 전략을 설명했다.<br><br>다음 상대로 원하는 건 UFC 웰터급(77.1kg) 랭킹 10위 '카오스' 콜비 코빙턴(미국)이다. 봉핌은 "콜비, 그만 도망쳐라. 널 랭킹에서 삭제할 기회를 달라"고 도발했다. 코빙턴은 전 UFC 웰터급 잠정 챔피언으로 '스턴건' 김동현의 커리어 마지막 상대이기도 하다.<br><br>코빙턴은 브라질 UFC 파이터들에게 공공의 적이다. 과거 브라질에서 데미안 마이아와 싸운 뒤 브라질 국민 전체를 도발한 바 있다. 봉핌은 지난 7월에도 스티븐 톰슨을 꺾고 다음 상대로 코빙턴을 요구한 바 있다. 봉핌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콜비는 웰터급을 정체시키고 있다"며 "내가 그를 은퇴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11/10/0000364011_003_20251110143014012.jpg" alt="" /><em class="img_desc">조셉 모랄레스</em></span><br><br>한편 코메인 이벤트 플라이급(56.7kg) 경기에선 '보포' 조셉 모랄레스(미국)가 한국계 미국인 파이터 '데인저' 맷 슈넬(미국)을 1라운드 2분 54초 길로틴 초크 서브미션으로 제압했다. 7년 만의 UFC 복귀 후 정식 경기 첫 승이다.<br><br>모랄레스는 슈넬에게 테이크다운 당한 후 버터플라이 가드로 포지션을 역전시킨 뒤 기무라 서브미션을 시도했다. 이후 크루시픽스 포지션을 장악한 후 길로틴 초크로 이어가 슈넬의 항복을 받아냈다. 그는 "세계 최고의 기분"이라며 7년 만에 UFC에서 승리를 거둔 소감을 밝혔다.<br><br>사진=UFC<br><br> 관련자료 이전 KT 해킹 은폐 의혹 후폭풍…"고강도 제재 불가피" 11-10 다음 '40년 양궁 사랑' 빛 발했다…정의선 대한양궁협회장, 부자 최초 WAA 명예회장 추대→김우진은 분과위원 선출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