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따릉이 탔다’…이찬은 비틀, 김국진은 직진 작성일 11-10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c7IEM2uW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e22af3e54e2f2e8c3e93d21666327bd34ca5ff8db1fb18ea5728f2f54671b5" dmcf-pid="HkzCDRV7S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SPORTSSEOUL/20251110143627716qocf.jpg" data-org-width="500" dmcf-mid="WD7IEM2uT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SPORTSSEOUL/20251110143627716qoc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66d919e497f8fbfb48202a8b567cfd0f3dbac143d095c6e073439f133abc100" dmcf-pid="XEqhwefzTA"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김국진이 서울 공공자전거 따릉이에 올라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p> <p contents-hash="c612369ef79b4f204ab85eaf7184f1f59e7b9e88394f80259ea65ce753d607d9" dmcf-pid="ZDBlrd4qhj" dmcf-ptype="general">유튜브 채널 ‘국진이도 하는데’는 최근 김국진의 첫 따릉이 체험기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시리즈 내내 호흡을 맞춰 온 개그맨 이찬이 동행해 익숙한 투샷의 공기를 이어간다.</p> <p contents-hash="8e84e9b7a1a63354c1608d41bea962d6b19b55cf6ad0517af34f2c25ca26b412" dmcf-pid="5wbSmJ8BSN" dmcf-ptype="general">김국진은 따릉이 대여를 위해 QR 방식과 애플리케이션 절차를 직접 확인하며 차근차근 준비했고, 이찬이 곁에서 사용법을 설명하며 자연스러운 호흡을 만들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0e9e0a0a4f04bdfc49eb35e85a4a2132eba1e03c254feb0fbfde68639f2ad5" dmcf-pid="1rKvsi6bv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SPORTSSEOUL/20251110143627937mviz.png" data-org-width="700" dmcf-mid="YiFDa4ztv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SPORTSSEOUL/20251110143627937mviz.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bef1bdf5512163c85da8ced6ec9bfe229f29e12cb149d794301064bb9990d93" dmcf-pid="tm9TOnPKlg" dmcf-ptype="general"><br> 진짜 이야기는 출발 이후부터다. 자전거 주행에 서툰 이찬이 초반부터 불안한 라이딩을 보이는 사이, 김국진은 처음 타보는 따릉이임에도 안정적인 균형감과 정확한 페달링을 선보였다.</p> <p contents-hash="b15096cbcd31f3f33929e5ca099a0b20407b44fb9adcb88988da70fbeaddcc0e" dmcf-pid="Fs2yILQ9lo" dmcf-ptype="general">코스 변화에 빠르게 반응하는 모습까지 더해지며 촬영장은 뜻밖의 감탄사로 채워졌다. 제작진은 “디지털은 서툴러도 몸으로 하는 건 확실히 강하다”고 말하며 그의 운동신경을 인정했고, 김국진은 “되게 좋아”라며 담백한 만족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0fbb6719a111539e84845389283f591beeb9b9cfcfb2f88d3fefcc12b70f6a4c" dmcf-pid="3SPZTAJ6vL" dmcf-ptype="general">시청자 반응 역시 긍정적이다. 댓글 창에는 익숙한 형님의 여유로운 라이딩에 놀랐다는 반응, 공공자전거를 통해 전해지는 소소한 웃음이 반갑다는 반응이 이어졌다.</p> <p contents-hash="7128101680960f6a1be168ee3194c7bdb0419bdbbbbad92f75a99c3046fb9143" dmcf-pid="0vQ5yciPhn" dmcf-ptype="general">예능적인 과장 대신 일상의 작은 도전을 담아낸 구성, 디지털 환경에는 서툴지만 몸을 쓰는 순간만큼은 단단한 김국진의 모습이 시리즈의 방향성과도 잘 맞물렸다.</p> <p contents-hash="afa129e570d4a0ab10a874fc809ba28fde5d69aefaa93f796616ffe028e4b07b" dmcf-pid="pTx1WknQTi" dmcf-ptype="general">kenny@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다음생은 없으니까' 김희선 "육아로 6년 공백… 하루가 길었다" 11-10 다음 ‘친애하는 X’ 윤주, 따뜻한 시선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