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출산 후 6년간 집에서 보내, TV 보며 ‘결혼 안 했다면’ 생각”(다음생은) 작성일 11-10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Z2WCox2T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6b6c50eb4085fcf35a87363003e2c3e6bae72587d216bf09a086bb943c8023" dmcf-pid="b5VYhgMVy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newsen/20251110143352837lozk.jpg" data-org-width="650" dmcf-mid="qY4HSNe4h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newsen/20251110143352837loz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77df6c70e0096c584d525d21a58da100a59c0b4b9795d47bb577dbd072019d6" dmcf-pid="KAyoRz1yWG"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김명미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p> <p contents-hash="11cf1bafc26ac701e718dc99722be35a09094870ad7ff43a76a7cbb609f6162f" dmcf-pid="9cWgeqtWhY" dmcf-ptype="general">배우 김희선이 '경단녀' 역할을 연기하는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b952c8b2dbe9cd5332bdb4c4b4e1baaff404fe3375b91c72f087879e6eb42ad1" dmcf-pid="2kYadBFYSW" dmcf-ptype="general">김희선은 11월 1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TV CHOSUN 새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연출 김정민/극본 신이원/제작 티엠이그룹, 퍼스트맨스튜디오, 메가폰) 제작발표회에서 "저도 경단녀까지는 아니지만, 결혼 후 아이를 낳고 6년이라는 시간을 집에서 그냥 아이 키우면서 보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901fe2101b3f7267144337424b9900590ba266a33086364c10d0316eac5eb4c" dmcf-pid="VEGNJb3GSy" dmcf-ptype="general">이어 "아이를 보면 하루가 길지 않나. TV를 볼 때마다 '내가 결혼을 안 했다면 저 여주인공 역할을 내가 할 수도 있지 않았을까' 상상도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제가 하던 일이 그리웠다"며 "나정이도 6년 동안 쇼호스트를 하다가 다시 일에 도전하고 싶은 역할이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b12b03a21675e8846a6cd2b6720b2225b7c28e354f19de9959315f520cbd259" dmcf-pid="fDHjiK0HlT"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예전에는 늘 하던 일이니까 했다면, 6년을 쉬고 나오니 소중함과 귀함을 느끼고, 더 열심히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ae447404692e851d00d4799f7abfc203f44ad6c464e51cf766545fda8dba58a0" dmcf-pid="4wXAn9pXyv" dmcf-ptype="general">한편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매일 같은 하루,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생활에 지쳐가는, 마흔하나 세 친구의 더 나은 '완생'을 위한 좌충우돌 코믹 성장기다. 10일 오후 10시 첫 방송.</p> <p contents-hash="0d72dfddeeac6fc9437b60250bd5098f3ea21ba5844ff6020e6036e43b622c05" dmcf-pid="8rZcL2UZyS"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 / 이재하 rush@</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6m5koVu5Sl"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친애하는 X’, 천사 탈 쓴 악녀 통했다…글로벌 광폭 질주 시작 11-10 다음 신에 필적한다던 자식을 향한 모성애, 어째서 이렇게 달라진 걸까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