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주 '백종원 MBC 복귀' 편성 철회 촉구 기자회견 작성일 11-10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AEQILQ9W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7c0a535eb5f89449507f329a3a5740c623344e62f2898139ab466e6d452cdf" dmcf-pid="qJLKcQKpv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백종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tvdaily/20251110144248817bzmk.jpg" data-org-width="620" dmcf-mid="74o9kx9US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tvdaily/20251110144248817bzm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백종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6c3cc08413d3fc64617d39739f7984d05600eb8c8b13ee04269b64a0027ddc9" dmcf-pid="Bio9kx9UhJ"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전국가맹점주협의회(전가협)와 연돈볼카츠가맹점주협의회·대한가맹거래사협회·참여연대가 11일 오후 1시 서울 마포구 MBC 신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출연한 MBC 예능 프로그램 ‘남극의 셰프’ 편성 철회를 촉구한다.</p> <p contents-hash="5544d5554a7ed56e261e976c6b014ba115c479f74d516302e5b2910ddd2458e0" dmcf-pid="bng2EM2uSd" dmcf-ptype="general">10일 전가협 등 관련 단체들은 오는 17일 MBC 예능 프로그램 ‘남극의 셰프’의 방영이 확정된 것을 두고 "가맹사업의 구조적 문제 해결 없이 (백종원의) 방송 복귀를 강행하는 것은 공영방송의 공익성에 어긋난다"라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cc67ea0d1517f7dfd26d05c71bfb2dfebbc95315dfcb87781bf28e74508f391f" dmcf-pid="KLaVDRV7he" dmcf-ptype="general">단체 측은 더본코리아의 과도한 브랜드 확장, 허위·과장 매출 제시, 동종업종 과밀출점, 불합리한 영업지역 설정 등으로 받은 점주들의 피해를 대신 호소하며 개선 역시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9e21a6846e5320e187fd0b59dbc5de08434c3fa092df695f4fcbe947fd496294" dmcf-pid="9oNfwefzCR" dmcf-ptype="general">특히 이들은 백 대표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단체 측은 백종원이 올해 국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채택됐음에도 불출석했고, 원산지표시법·식품위생법 위반 의혹 등 각종 논란에도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꼬집었다.</p> <p contents-hash="1c8e606667c74c3c6a7f250311bc2cb851925a12c2ea6068bf139dae0dc0892f" dmcf-pid="2gj4rd4qlM"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이들은 지난 5일 MBC에 공식 서한을 보내 방송 편성을 보류하거나 백종원 출연분을 제거해야 한다고 요구했지만 방송사 측이 이를 수용하지 않아 기자회견을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21517f19c06d9c592883db18866b77e54492af72b3243c26c218b6b6a3f76cb" dmcf-pid="VaA8mJ8Byx" dmcf-ptype="general">기자회견에는 전국가맹점주협의회 김진우·송명순 공동의장, 연돈볼카츠가맹점주협의회 정윤기 회장, 대한가맹거래사협회 이정명 회장,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김주호 팀장 등이 참석해 발언할 예정이다. 또 법조계·가맹 전문가인 김재희 변호사와 정종열 가맹거래사가 전문가 의견을 낭독하고, '펭귄 퍼포먼스'를 통해 상징적인 항의 퍼포먼스도 진행한다.</p> <p contents-hash="3c4b6af2ea89d6587b243fca0641b2c92a4c144b8755b05c55c973b9c79896c9" dmcf-pid="fNc6si6bSQ" dmcf-ptype="general">전국가맹점주협의회 관계자는 "더본코리아가 방송을 통해 형성된 이미지를 이용해 사업을 확장하면서도 점주 피해에는 책임을 지지 않았다”며 “공영방송이 논란 인물을 미화하는 것은 부적절하다. 방송 철회를 통해 공익성과 책임성을 지켜야 한다"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57d56ad3e5efbc6251c66853a276f8481b5b99ef5feace401990805683b00147" dmcf-pid="4jkPOnPKTP"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p> <p contents-hash="ffac45ec17d6a0549c47f7f65992516053c815dee4bdddf7bdce0951d46e8a29" dmcf-pid="8AEQILQ9C6"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백종원</span> </p> <p contents-hash="a5615e57e2ba179d11fa70841ef079c420d72b18959411d2ffeb33943a0f55ef" dmcf-pid="6cDxCox2h8"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다음생은 없으니까’ 김희선 “결혼 아이 낳고 6년 쉬어...일 그리웠다” 11-10 다음 10기 상철♥22기 정숙, 결정사급 ‘나솔’ 단톡방 폭로 “전 기수 80명 결혼 노려” (솔비이즈백)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