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생은 없으니까’ 김희선 “결혼 아이 낳고 6년 쉬어...일 그리웠다” 작성일 11-10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S55M75TX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bdaf1876521e08832fd96f380ac46abfe63fbf06d4727270b677d21df7168f" dmcf-pid="yq66si6bY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희선. 사진|강영국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startoday/20251110144217863dhyt.jpg" data-org-width="700" dmcf-mid="QdtteqtWG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startoday/20251110144217863dhy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희선. 사진|강영국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ac94e5bd41a3ac4ae66f45e5469e9b9a7205179babb0ed67d3142881d5d5e43" dmcf-pid="WBPPOnPKZn" dmcf-ptype="general"> 김희선이 ‘다음 생은 없으니까’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div> <p contents-hash="19e4c09417ea74b6b9ed6d515c622688a412c8917d82f6e2d9906ac897458f12" dmcf-pid="YbQQILQ9ti" dmcf-ptype="general">10일 오후 서울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 TV조선 새 월화드라마 ‘다음 생은 없으니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 윤박, 허준석, 장인섭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0f2764b263f8cab4c89bfdc648d8bfbceaa75720a6a3348f8e7a9eeab4babbd9" dmcf-pid="GKxxCox2XJ" dmcf-ptype="general">극 중 경단녀 조나정 역을 맡은 김희선은 “저도 결혼하고 아이를 낳으면서 6년이란 시간을 아이 키우면서 보냈다. 아이를 보면 하루가 길지 않나”고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a98e4c8a0f2830ae2768d845a609ab91e4f9fcad3f41063d56b85daa453a4755" dmcf-pid="H9MMhgMV1d" dmcf-ptype="general">이어 “TV를 볼 때 여주인공의 자리가, 내가 결혼을 안했으면 할 수도 있지 않았을까 상상하며 6년을 보냈다. 그러면서 내 일이 그리웠다. 나정이도 쇼호스트를 하다가 6년 동안 아이를 키우면서 다시 도전하고 싶어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bfb8426dac25e71a079493bc653dd1ed904c7f0bdbd39cd57974f0032f35587" dmcf-pid="X2RRlaRf1e" dmcf-ptype="general">또 김희선은 “남자도 육아를 함께해야 하지 않나. 여기 있는 분들도 그럴 거다. 그걸 극복하는 게 인생 아닌가 싶다. 지금 일할 수 있는게 너무 좋다. 예전에는 늘 하던 일이었다면, 6년을 쉬다왔더니 더 귀중하고 더 열심히 하게 된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4eba947078a677eb7a7cb38860b0b019e654fe327af54493ad6046dace039060" dmcf-pid="ZVeeSNe4ZR" dmcf-ptype="general">‘다음 생은 없으니까’는 매일 같은 하루,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생활에 지쳐가는, 마흔하나 세 친구의 더 나은 ‘완생’을 위한 좌충우돌 코믹 성장기로 이날 오후 10시 방송된다.</p> <p contents-hash="106714df2e7e4e906c79457772aa89ba72f601994ee44f1665fc7e03045d35e2" dmcf-pid="5fddvjd81M" dmcf-ptype="general">[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다음생은' 진서연 "누구 안 죽이고, 피 안 나오는 드라마는 처음" 11-10 다음 가맹점주 '백종원 MBC 복귀' 편성 철회 촉구 기자회견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