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청주시청 선수, 충북 마라톤대회 중 차량에 치여 '의식 불명' 작성일 11-10 2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5/11/10/2025111101000644300097961_20251110145317949.jpg" alt="" /><em class="img_desc"><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em></span>[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마라톤 대회 중 끔찍한 사고가 발생했다. <br><br>10일 오전 10시께 충북 옥천군 구간에서 진행된 모 마라톤대회에서 1t 포터 트럭이 청주시청 운동부 선수인 A(25)씨를 치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현재 의식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br><br>사고는 출발 지점에서 약 100m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다. 1차로를 주행 중이던 1t 포터 차량이 갑자기 2차로로 끼어들면서 선수를 충격한 것으로 전해졌다.<br><br>해당 마라톤대회는 충청북도육상연맹 등이 주관하는 시군 대항전으로, 이날부터 3일간 진행될 예정이었다.<br><br>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br><br> 관련자료 이전 맥라렌의 새 황제 탄생하나...F1 노리스, 브라질 GP 제패로 첫 챔피언 눈앞 11-10 다음 양궁협회 정의선 회장, 아시아양궁연맹 명예회장 추대…정몽구 회장과 함께 최초 ‘부자 명예회장’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