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다음 생은 없으니까', 젊은 세대에겐 예습 같은 드라마" 작성일 11-10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4TpftyOhH"> <p contents-hash="2442d6add859e75eb62a688fcecc77b06d7e823b1488ce0d3ebb4cce6d0a260d" dmcf-pid="x8yU4FWIWG" dmcf-ptype="general">배우 김희선이 젊은 세대들에게 작품이 줄 수 있는 메시지를 언급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1841ecae79f3c5ac015951c13322fbc49c3f4b948755de1acca5d631f94df3" dmcf-pid="ylxAhgMVC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iMBC/20251110145115778btpq.jpg" data-org-width="800" dmcf-mid="Pu5KRz1yl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iMBC/20251110145115778btp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0d0d66be34fed228df6fe5790cdc378438d8e7f7012447a5a4176520f46bbe1" dmcf-pid="WSMclaRfvW" dmcf-ptype="general">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TV조선 새 월화드라마 '다음 생은 없으니까'(극본 신이원·연출 김정민)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 윤박, 허준석, 장인섭이 참석했다. </p> <p contents-hash="5976512c2aa528ad81653e7eeb3f51cecb23b9e99487f56eb750a26bb4b14555" dmcf-pid="YvRkSNe4Cy" dmcf-ptype="general">'다음 생은 없으니까'는 매일 같은 하루,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생활에 지쳐가는, 마흔하나 세 친구의 더 나은 '완생'을 위한 좌충우돌 코믹 성장기다. K-드라마에서 흔치 않은 40대 여성들의 서사를 전면에 내세워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 </p> <p contents-hash="1a5a495e68672870c61259b4860342d5d6f92fa53e1ffd6c26b5da085d9d7b07" dmcf-pid="GTeEvjd8lT" dmcf-ptype="general">극 중 김희선은 과거 억대 연봉을 받는 촉망받는 쇼호스트였지만 현재는 아들 둘을 가진 '경단녀' 조나정 역을 맡았다. 40대 여성들의 이야기지만,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대를 건드릴 수도 있다고. 젊은 세대들에게 작품이 어떻게 소구되길 원하는지 물었다. </p> <p contents-hash="8346e40b2065bd622ce97fccba02b3a425722c2592b97737317d4e93eda46b1c" dmcf-pid="HydDTAJ6hv" dmcf-ptype="general">김희선은 "젊은 층에겐 예습 같은 드라마가 됐으면 한다. 세 커플의 스토리가 다 주위에 있을 법한 이야기다. 모든 젊은 친구들의 이야기는 아니지만, 이런 분들은 있을 거라 생각하고 본인들이 될 수도 있는 이야기"라고 소개했다. </p> <p contents-hash="47e6b950bb8760609b573dbc473123a95e0de87924a549df73fce1b511708ada" dmcf-pid="XWJwyciPvS" dmcf-ptype="general">한혜진은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는 드라마였다고 이야기했다. "결혼생활을 하다 보면 무던해지기도 하고, 내 이기적인 요구와 내가 원하는 것들을 더 앞세울 수 있기 때문에 이 드라마를 통해서 저 자신을 많이 되돌아보게 됐다. 저 사람을 이해하기보단 내 요구를 먼저 앞세우진 않았을까 하면서"라며 "그 사람이 소중하게 여기는 것들을 존중함으로써 회복이 될 수 있고 아름답게 다져질 수 있구나 깨닫게 됐다"고 거들었다. </p> <div contents-hash="e3e8309727db8af83e74999790ee8499ba04422f4efb7952dc5a95486e50e321" dmcf-pid="ZYirWknQhl" dmcf-ptype="general"> '다음 생은 없으니까'는 10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p>iMBC연예 백승훈 | 사진 iMBC연예 고대현 </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성시경, '매니저 배신' 상처 딛고 연말공연…"팬들 위해" 11-10 다음 진서연 "멜로는 처음이라…안 죽이고 피도 없어, 너무 좋다"('다음생은 없으니까')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