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과 구독, 이종산업서 성공방정식 썼다”···방준혁 의장, 넷마블·코웨이 3분기도 ‘쌍끌이’ 성공 작성일 11-10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넷마블, 신작게임 3연속 흥행 성공<br>지스타 2025 출전해 추가 작품 공개<br>얼음정수기 라인업 강화한 코웨이<br>말레이시아 중심 해외법인 성장세로 <br>균형 잡힌 글로벌 포트폴리오 확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C88Rz1yl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2e9ffa3f2b7293704e5e85f58bc4c6da161f2e3e7a245613726e540f028bcd" dmcf-pid="Hh66eqtWS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마블 사옥 지타워. <넷마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mk/20251110150605063icnm.jpg" data-org-width="700" dmcf-mid="WxzVQUXSS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mk/20251110150605063icn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마블 사옥 지타워. <넷마블>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8983839de4a8d67c0028d7266d488dd6faca7a6e78aa0619b073fb7510fe4c0" dmcf-pid="Xczz25vmWd" dmcf-ptype="general"> ‘이종산업의 혁신가’로 불리는 방준혁 의장이 이끄는 넷마블과 코웨이가 올해 3분기 전년대비 영업이익이 두자릿수 성장하는 ‘깜짝’ 실적을 발표했다. </div> <p contents-hash="2414887779ba96a2c307a0527630a52cd7e0eb0283d2f6120e8df81a4e17c80c" dmcf-pid="ZkqqV1TsSe" dmcf-ptype="general">10일 넷마블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960억 원, 영업이익 90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7.5%, 38.8% 늘어난 것이다.</p> <p contents-hash="b435045a50c5478fb7fd5e8a65e8c93d3c06474b8cb7cf056af349023ea279db" dmcf-pid="5EBBftyOCR" dmcf-ptype="general">누적으로는 3분기 만에 작년 연간 영업이익(2156억 원)을 넘어선 2417억원을 올렸고, 매출 역시 같은 기간 누적 2조원을 돌파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p> <p contents-hash="d4b10dafa4e0222dac261efe9604f140a59f5b6bce0e9214bcaafea796229aad" dmcf-pid="1Dbb4FWITM" dmcf-ptype="general">코웨이도 3분기 매출이 1조25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영업이익은 2431억원으로 같은 기간 17.4% 늘었다.</p> <div contents-hash="b14bea337e436f81f0a890afcd188cf24a5e8d2b6608651dae8184d4f43cbef8" dmcf-pid="twKK83YCWx" dmcf-ptype="general"> <div> <strong>상식 깬 융합경영···넷마블의 질주와 코웨이의 구독 파워</strong>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29f2cb26cfcf4fb4b6414047c39ee5ee180770db200d32a94cc8c3465844c7" dmcf-pid="Fr9960Ghl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준혁 넷마블·코웨이 의장. <넷마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mk/20251110150606389irwo.jpg" data-org-width="700" dmcf-mid="YewwCox2T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mk/20251110150606389irw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준혁 넷마블·코웨이 의장. <넷마블>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f79d8e05486f12eadc010311184fd0f8be58b96c38e06617b52f520d02d8685" dmcf-pid="3m22PpHlvP" dmcf-ptype="general"> 방준혁 넷마블·코웨이 의장은 게임과 구독이라는 상이한 산업군을 하나의 경영 철학으로 묶어낸 융합 경영의 주인공으로 주목받고 있다. </div> <p contents-hash="48601eea229f5e91ce471fba90f39823f5eeafc38a4f1baaa54c63e8968775aa" dmcf-pid="0sVVQUXSy6" dmcf-ptype="general">넷마블과 코웨이는 나란히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며, 방 의장의 ‘투 트랙 성장 전략’이 현실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입증했다.</p> <p contents-hash="5becb6f0c6a94e624992d9c59b317d1209666e15ba13f0ec70e2b2f80894b446" dmcf-pid="pOffxuZvS8" dmcf-ptype="general">넷마블의 경우 올해 출시한 ‘RF 온라인 넥스트’ ‘세븐나이츠 리버스’ ‘뱀피르’ 등 신작 게임이 3연속 흥행에 성공한 것이 호실적을 견인했다.</p> <p contents-hash="2ef94d30eb97e748b791745909fa74a27073606054d9434ea1a7978e15f33924" dmcf-pid="UI44M75Tv4" dmcf-ptype="general">지난 3분기 넷마블의 영업이익률은 자체 지식재산권(IP) 비중 확대로 지급수수료율이 감소한 덕택에 13.1%까지 상승했다.</p> <p contents-hash="698139e1a9c278eabb47e240e7b820b3009eff252a847efe6197de9aba72d9b4" dmcf-pid="uC88Rz1yyf" dmcf-ptype="general">또한 오는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G-STAR) 2025’에서 공개될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을 비롯한 2026년 기대 신작 8종을 예고하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p> <p contents-hash="bcd3778ec077ced870db77cb7169f18e12b0887d551b4cadf0f19b4c934a6ba3" dmcf-pid="7FNNDRV7WV" dmcf-ptype="general">코웨이는 국내에서 ‘아이콘 얼음정수기’ 시리즈 3종의 판매 호조와 라인업 다변화 전략으로 지난 8~9월 얼음정수기 판매량이 전년 대비 25% 늘어나며 신기록을 세웠다.</p> <p contents-hash="1eecd456204abe85a0266d1b673b87a9b927e0d2c53569746a42664af703226c" dmcf-pid="z3jjwefzS2" dmcf-ptype="general">환경가전 중심의 안정적 성장 외에도, 인수 후 방 의장이 신성장 축으로 설정한 비렉스(BEREX) 브랜드(침대·안마의자 등)의 확장세가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p> <p contents-hash="d4c9010eb5fcfe89514a2fc8955c25040eed8a531940fd6955b1b009dbe600fb" dmcf-pid="q0AArd4qT9" dmcf-ptype="general">해외 부문은 전년 대비 19.9% 성장, 특히 말레이시아(20.0%), 태국(28.5%) 등 아시아 주요 법인의 고른 실적 개선으로 글로벌 구독경제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p> <p contents-hash="afacdb23ac0c8908f602a0128569ea21eefe2879a038f6c5d60a20df41c97bf4" dmcf-pid="BpccmJ8BSK"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게임과 구독, 이종산업의 DNA를 하나의 성장 공식으로 풀어낸 방 의장의 전략적 리더십은 현재까지 성공적으로 보여진다”며 “방 의장이 앞으로도 어떻게 지속적으로 넷마블과 코웨이 양사를 성장시켜 나갈지 기대된다”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속상하고 황망” 한혜진, ‘86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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