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상하고 황망” 한혜진, ‘86만 유튜브’ 해킹 피해 심경 직접 전해 작성일 11-10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T7wCox2h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3cf36b39a744f11a70f81e996b37176d75a4b60425b51889e4c7005dc24b5c" dmcf-pid="4yzrhgMVT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혜진. 사진ㅣ스포츠서울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SPORTSSEOUL/20251110150547131zaaz.jpg" data-org-width="700" dmcf-mid="Vrpksi6bv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SPORTSSEOUL/20251110150547131zaa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혜진. 사진ㅣ스포츠서울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09e234cd8bfbec1f82494629aee7514c581a0e4583c3dd71f13900df40957f0" dmcf-pid="8WqmlaRfWu"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유튜브 채널 해킹 피해 사실을 직접 밝혔다.</p> <p contents-hash="33eee4a07f32c25b706333bb28aa197eb53a691dd85dd29ff2397b50ab3e455b" dmcf-pid="6YBsSNe4hU" dmcf-ptype="general">10일 오전, 구독자 86만 명을 보유한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에는 기존 콘텐츠와 전혀 관계없는 코인 관련 라이브 방송이 돌연 송출됐다. 해당 영상의 제목은 ‘리플(XRP): 브래드 갈링하우스 CEO의 성장 예측–XRP의 미래 전망 2025’로, 암호화폐 관련 내용을 다루고 있었다. 이후 채널은 커뮤니티 가이드 위반 안내 문구와 함께 삭제된 상태로 전환됐고, 팬들과 누리꾼들은 “해킹 피해를 입은 것 같다”며 우려를 표했다.</p> <p contents-hash="8ed7b31616e2aaf0666d67a1fa6ec039316bea2c3f5155d871af0f980d00b795" dmcf-pid="PGbOvjd8lp" dmcf-ptype="general">이후 한혜진은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입장을 전했다. 그는 “제 유튜브 채널이 해킹 피해를 입었다”며 “11월 10일 새벽 시간대에 제 채널에서 코인 관련 방송이 송출됐다는 사실을 아침에 알게 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d4f0a1b07bf44941fc77f4faeb175590b5a08d4f47cd3a07d94f8a3495766e1" dmcf-pid="QHKITAJ6C0" dmcf-ptype="general">이어 “현재 유튜브 측에 공식적으로 이의 신청을 제출했고, 채널 복구를 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문제의 방송은 저나 제작진의 의도와 무관하며, 그 방송을 통해 피해를 입은 분들이 없길 바란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44d01617be83fbacc6e1a4b81f5a95b3fdd7125572daa95c9c5587f956c2ed36" dmcf-pid="xglQJb3Gv3" dmcf-ptype="general">그는 “그동안 콘텐츠 하나하나를 애정을 담아 직접 기획하고 제작해온 채널이라 너무 속상하고 황망한 마음뿐”이라며 “구독자분들께 걱정과 불편을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채널의 빠른 복구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7dc8ffec8f4463a8a36d38fd9cfe81d06f8bbe536c1e9b3e55056a6b44ecfe6" dmcf-pid="yF8TXraeyF" dmcf-ptype="general">한편 최근 들어 연예인 유튜브 채널 해킹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그룹 아이브, 몬스타엑스, 크리비티 등 다수의 아티스트가 비슷한 피해를 당한 바 있어, 유튜브 계정 보안 강화 필요성이 다시금 주목되고 있다. wsj0114@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본격 '영포티' 드라마? 김희선 "'다음 생은 없으니까'는 내 얘기 같아" [종합] 11-10 다음 “게임과 구독, 이종산업서 성공방정식 썼다”···방준혁 의장, 넷마블·코웨이 3분기도 ‘쌍끌이’ 성공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