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산후우울증으로 1년 간 고통 “♥남편이 정신 차리라고” (윤쥬르) 작성일 11-10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LVjYELxp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daf5d497cd31d6f7134ead22cedd852efc7e480fbd2f19eca87d7f6572888e" dmcf-pid="fofAGDoM0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윤쥬르 YOONJOUR 장윤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sportskhan/20251110150349052ponz.png" data-org-width="1200" dmcf-mid="9nQw1OAip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sportskhan/20251110150349052ponz.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윤쥬르 YOONJOUR 장윤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89bfd876435d01b779e72e998f965cdf62e21896f4b7819f22a7f26305e9f57" dmcf-pid="4g4cHwgRzo" dmcf-ptype="general"><br><br>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산후우울증을 겪었던 사실을 고백했다.<br><br>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윤쥬르 YOONJOUR 장윤주’에는 ‘서로 때를(?) 밀어줬다는데.. 부부가 되기까지 쌍방 플러팅 방법(+빈티지 911 사건, 심정에 대해 물어보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br><br>이날 장윤주는 남편과 함께 공원에서 산책을 하며 제작진의 질문에 답했다. 제작진이 “출산 당시 산후우울증이 있었다고 하셨다.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궁금하다”고 묻자, 장윤주는 “그때 남편의 역할이 정말 크고 중요했다. 반복되는 이야기와 우울한 감정을 모두 들어줬다”고 답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3f314332c06600d81ab22443fde5cfd920425d779ddb73ba7deb25f9f1e178" dmcf-pid="8a8kXraeF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윤쥬르 YOONJOUR 장윤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sportskhan/20251110150350957fgar.png" data-org-width="1200" dmcf-mid="2BD583YCF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sportskhan/20251110150350957fgar.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윤쥬르 YOONJOUR 장윤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0992ee7688eedcd2357bde131bad64a34489c0f7ca8524ff5fcbd9770a2a92e" dmcf-pid="6N6EZmNd3n" dmcf-ptype="general"><br><br>그러면서 “가끔은 ‘이제 그만하라, 정신 차리라’며 강하게 말해줄 때도 있었는데, 그러면 또 그만하게 되더라”며 “거의 1년 동안 승민이가 내 인생 이야기를 다 들어줬다”고 털어놨다.<br><br>이에 남편은 “자기가 그랬던 걸 알고 있었냐. 모를 줄 알았다”며 웃었고, 장윤주는 “그때 많이 힘들었냐”고 물었다. 남편은 “리사를 돌보는 건 힘들지 않았는데, (그땐) 정신적으로는…”이라며 말을 아꼈다.<br><br>한편 장윤주는 2015년 산업 디자이너이자 기업인인 정승민 씨와 결혼했으며, 2017년 딸 리사 양을 품에 안았다.<br><br>이민주 기자 leemj@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49세 김희선 "난 '영포티' 끝물…나이에 맞게 사는 건 행운"(다음생) 11-10 다음 BJ 과즙세연, 생일에 3000만원?…별풍선 50만개 ‘폭풍 축하’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