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 김희선 "난 '영포티' 끝물…나이에 맞게 사는 건 행운"(다음생) 작성일 11-10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HTBL2UZhf"> <p contents-hash="2fc087f3b9354945ed544c8a49e48b46cf77d27c4e76647f9afde4f55a08a0bf" dmcf-pid="4XyboVu5SV" dmcf-ptype="general">배우 김희선이 주인공에 자신을 투영했던 일을 떠렸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cc70d12388581c8b6a29a46c9ad9e7490bf075a82b45aedaf4f253b556f8e4" dmcf-pid="8ZWKgf71W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iMBC/20251110150347604jqjj.jpg" data-org-width="800" dmcf-mid="VjovqYIkW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iMBC/20251110150347604jqj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0d0d66be34fed228df6fe5790cdc378438d8e7f7012447a5a4176520f46bbe1" dmcf-pid="65Y9a4zty9" dmcf-ptype="general">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TV조선 새 월화드라마 '다음 생은 없으니까'(극본 신이원·연출 김정민)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 윤박, 허준석, 장인섭이 참석했다. </p> <p contents-hash="5976512c2aa528ad81653e7eeb3f51cecb23b9e99487f56eb750a26bb4b14555" dmcf-pid="P2qnlaRflK" dmcf-ptype="general">'다음 생은 없으니까'는 매일 같은 하루,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생활에 지쳐가는, 마흔하나 세 친구의 더 나은 '완생'을 위한 좌충우돌 코믹 성장기다. K-드라마에서 흔치 않은 40대 여성들의 서사를 전면에 내세워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 </p> <p contents-hash="30a3e5767c52266706c6d0b0e214b33ae7dc944700adaadce5e5c56a4b88a6cd" dmcf-pid="QVBLSNe4hb" dmcf-ptype="general">극 중 김희선은 과거 억대 연봉을 받는 촉망받는 쇼호스트였지만 현재는 아들 둘을 가진 '경단녀' 조나정 역을 맡았다. 마치 자신의 이야기 같았다는 김희선. "직업과 상황은 다르지만 모든 여성이 40대가 되면 한 번쯤 고민해보는 이야기"라며 "주인공의 6년 경력 단절이 마음에 와닿았고 나도 6년을 쉬다 왔다"고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64f8b96473152a8568e54941ea8f024c1988fa72d6abc8f0269a9e92009b157c" dmcf-pid="xfbovjd8hB" dmcf-ptype="general">김희선은 "나는 거의 25년간 일을 하다 6년을 쉬니까 마음이 허하더라. 나정이의 마음이 내 마음과 비슷해서 와닿았다. 그 마음을 겪었기 때문에 잘 표현할 수 있는 것 아닐까 생각한다. 시나리오 받고 하루 만에 다 읽었다"고 몰입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ae8255c4dc16b8323a9b1080970432644935c07a27f3ce1d38f645d260c76db4" dmcf-pid="yCrtPpHllq" dmcf-ptype="general">40대의 끝자락에 접어든 그다. "이제 난 '영포티' 끝물이다. 너무 어려보이는 것도 역효과 아닐까. 내 나이에 맞게 사는 것도 행운이고 힘든 일이다. 평범하게 그 나이에 맞게 사는 것이 그렇다"고 밝혔다. </p> <div contents-hash="e3e8309727db8af83e74999790ee8499ba04422f4efb7952dc5a95486e50e321" dmcf-pid="WhmFQUXSCz" dmcf-ptype="general"> '다음 생은 없으니까'는 10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p>iMBC연예 백승훈 | 사진 iMBC연예 고대현 </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대세' 이준영, 샤브르정원 전속 모델 발탁 11-10 다음 장윤주, 산후우울증으로 1년 간 고통 “♥남편이 정신 차리라고” (윤쥬르)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