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테라, 2025 APEC 정상회의 현장서 안정적 통신 성능 입증 작성일 11-10 3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FkKPpHlw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b11bbb9176ae3339f55497d8457a5a83ee682e1faa14dcdf25c34225351036" dmcf-pid="K3E9QUXSE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etimesi/20251110151054167aizx.jpg" data-org-width="525" dmcf-mid="B9WiAPb0D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etimesi/20251110151054167aiz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14aedae6f13d68fee7ea845ffa07eeccffbf457c82e2da5bd3c2035e61db317" dmcf-pid="90D2xuZvId" dmcf-ptype="general">글로벌 제조 및 통신 솔루션 기업 하이테라(Hytera)는 '2025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의전 및 운영 현장에 자사의 LTE 무전기와 M+Hytalk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통합 무전 통신 솔루션이 무선통신장비로 활용돼, 통신 장애 없이 안정적이고 신속한 현장 대응을 구현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38349dca3ab36bb07b1c9ad84023f5525a68dd9cf3f3acbbcc4a8dd3fd97a7e" dmcf-pid="2pwVM75TIe" dmcf-ptype="general">이번 행사에서는 하이테라의 LTE 무전기 모델 PNC380, PNC560, P30과 함께 클라우드 기반 무전 플랫폼 M+Hytalk 및 디스패처(Dispatcher) 시스템이 주요 의전 지원업체를 통해 배치됐다. 이들 장비는 대형 국제행사 특유의 복잡하고 신속하게 변화하는 운영 환경 속에서도 실시간 그룹무전, 개별무전, 비상호출 등 다양한 통신 요구를 안정적으로 지원했다.</p> <p contents-hash="e0f58cbc1fc8a5de86f887790d7ead158e02f856e9cc7bd4eea565121d997adf" dmcf-pid="VUrfRz1yrR" dmcf-ptype="general">국제적인 대규모 행사에서는 운영팀·의전팀·자원봉사자 등 여러 조직이 각기 다른 역할과 목적을 가지고 동시에 움직이며, 다수의 그룹이 실시간으로 소통해야 하는 환경이 조성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이러한 복잡한 통신 환경 속에서도 그룹통신을 통해 팀워크가 유지되며 안정적인 운영이 이뤄졌다.</p> <p contents-hash="4351daf565e0b69039913e0070d8eaa7657312fda4b17551e099a84143e779bb" dmcf-pid="fum4eqtWrM" dmcf-ptype="general">전통적으로 이와 같은 대규모 현장에서는 무전기 등 무선 주파수(RF) 기반 통신 방식이 널리 활용돼 왔다. 그러나 이번 행사에서는 LTE 네트워크 기반 통신 시스템이 적용되면서 여러 변화가 적용되면서 여러 측면에서 혁신이 확인됐다.</p> <p contents-hash="6e650c85389bfe185dcf3e4d3e94aba584db2b857cb8d64ea01f3c6884af04bc" dmcf-pid="47s8dBFYmx" dmcf-ptype="general">우선, 별도의 무전기 인프라 구축이나 주파수 조정 등 복잡한 사전 절차가 대폭 줄어 설치와 운영 효율성이 크게 향상됐다. 또한 LTE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행사 규모가 확대되더라도 안정적인 통신 품질을 유지할 수 있었으며, 클라우드 기반 무전 플랫폼 'M+Hytalk'을 통해 주파수 제약 없이 대규모 그룹통신이 가능해져 의전과 보안 업무의 효율성이 한층 높아졌다.</p> <p contents-hash="cafb02e240a3774bf843e6055a6a61ed6ca68d1853308f1bdfacd9c65d76752c" dmcf-pid="8zO6Jb3GsQ" dmcf-ptype="general">이번 검증은 단순한 일회성 실험이 아닌, 하이테라 LTE 무전기와 M+Hytalk 솔루션의 산업 확장 가능성을 입증한 사례로 평가된다. 향후 의전, 호텔, 골프장, 영화제, 대형 행사 등 다중 조직 간 실시간 협업이 필요한 현장에서 효과적이고 안정적인 통신 운영이 동일하게 적용될 수 있다.</p> <p contents-hash="268a1713d439385eede72f4c2834f96194920473d49dc85582461f5d503a0e99" dmcf-pid="6qIPiK0HDP" dmcf-ptype="general">특히 호텔이나 리조트 등에서는 여러 운영팀 간의 긴밀한 통신이 요구되며, 제조현장과 물류창고에서는 신속한 지시 전달과 위치 추적, 비상 호출이 필수적이다. 이러한 점에서 이번 하이테라의 사례는 해당 산업 분야에서의 실질적 활용 가능성을 한층 부각시켰다.</p> <p contents-hash="47700df57d7b2902137714d3ed16040ec4ad42ff3c878da1a4eb68972a14d08b" dmcf-pid="PazsTAJ6s6" dmcf-ptype="general">하이테라 코리아 관계자는 “APEC 정상회의에서의 무전 통신 구축 사례는 복잡하고 다양한 통신 요구가 존재하는 대형 행사에서도 LTE 기반 그룹통신이 실제로 구현될 수 있다는 점을 입증했을 뿐 아니라, 향후 다양한 산업 현장으로의 확장 가능성을 제시한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설명하며 “시장 신뢰도를 대폭 향상시킨 이번 검증 사례를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 현장에 적용이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073ac6b355f2de69ac7d818f6bc36ec34e99a647b667d50078083e73519e083" dmcf-pid="QNqOyciPE8" dmcf-ptype="general">임민지 기자 minzi56@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KT 이사회, 고위 임원 ‘승인’ 규정 신설…대표 교체 맞물려 인사 변수 11-10 다음 민주당 '게임특위' 2기 출범…공약 넘어 '성과 도출'에 방점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