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생은 없으니까’ 윤박 “김희선 앞으로 커피차 계속 오더라, 역시 어나더 클래스” 작성일 11-10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1BMqYIkp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14ff5a4597b1a11020f865c6f3450ac8a8326d0597398e3de425f8f3abc2f9" dmcf-pid="qDv3SNe4u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0일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TV CHOSUN 새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윤박, 김희선. 상암=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5.11.10/"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SpoChosun/20251110151715838ukaf.jpg" data-org-width="1200" dmcf-mid="ussHmJ8BF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SpoChosun/20251110151715838uka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0일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TV CHOSUN 새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윤박, 김희선. 상암=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5.11.10/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0f78a20dc11c39b252a8202e37fc27115235e00ce38c23007e248ebf6c18435" dmcf-pid="BwT0vjd80h"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윤박이 김희선의 현장 리더십과 남다른 배려에 감탄을 표했다.</p> <p contents-hash="304efcc2a178379f605a6346faea258d00d2df65e6c1e13ed51d090025839e66" dmcf-pid="brypTAJ6UC" dmcf-ptype="general">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는 TV CHOSUN 새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 윤박, 허준석, 장인섭 배우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662e8698ff3b1cc9dae2501a5059cf89ad266e460fec0fb5c6bf206d9d10b591" dmcf-pid="KmWUyciP7I" dmcf-ptype="general">TV CHOSUN 새 월화 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매일 같은 하루,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생활에 지쳐가는 마흔 하나 세 친구의 더 나은 '완생'을 위한 좌충우돌 코믹 성장기를 그릴 예정.</p> <p contents-hash="2165794b5276186eaafc61f344fbad4aaef2cf6229a7c04f40dbf881577199d1" dmcf-pid="9sYuWknQ7O" dmcf-ptype="general">김희선은 극 중 경력 단절 후 육아 전쟁을 치르는 '조나정' 역을 맡았고, 윤박은 그의 남편이자 홈쇼핑 PD '노원빈' 역을 연기한다.</p> <p contents-hash="8a8ca09c7a15a12a432371a295686c525988645d4f5aa9d586e60215c8034507" dmcf-pid="2OG7YELxps" dmcf-ptype="general">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윤박은 극 중 부부로 호흡을 맞춘 김희선과의 작업 과정을 털어놨다. 윤박은 "(김)희선 선배는 우리 팀의 주장, 캡틴 같은 존재였다. 늘 현장을 이끌어가며 함께 감정을 만들어 나가는 힘이 대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희선 선배가 리딩 때부터 현장 분위기를 이끌고 원빈과 나정 부부가 시청자에게 감정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을 쓰더라. 촬영장에 커피차가 끊임없이 들어오더라. 알고 보니 다 김희선 선배 앞으로 오는 거였다. 이래서 김희선이구나 싶었다"고 혀를 내둘렀다.</p> <p contents-hash="cca4feb22e883b87f4ef75ccd380299f1d296886d325febaf61dcfc1423f1745" dmcf-pid="VIHzGDoM0m" dmcf-ptype="general">이날 진서연 역시 "도대체 얼마나 많이 보내신 건지 궁금할 정도다. 김희선 선배의 남다른 스케일과 현장에 대한 애정이 정말 대단하다"며 거들었다.</p> <p contents-hash="494bb894b5a87c68c35a2a66d9d2d202c51c6445b290fb04786e73d5c3357411" dmcf-pid="fvt91OAizr" dmcf-ptype="general">한편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1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br>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단독]'충무로 신성' 조유현, '축구 국대' 조유민 친형이었다…티아라 소연 시숙 11-10 다음 조세호 지석진, 명품시계 차고 ‘핑계고’ 등장 “저도 롤렉스 찼어요”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