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생은 없으니까’“이번엔 피도 안 묻혀요” 진서연 ‘멜로 첫 도전’ 에겐녀 변신 작성일 11-10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yxoTAJ60Q"> <div contents-hash="8f0363c32afaebd0188a930f969bd23842c22772504386770df80659288db3dd" dmcf-pid="B3arFCkLuP" dmcf-ptype="general"> <div></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a700499d2a7e698827e13762464768dd1283ccc064166d7ff152d52a58cbd6" dmcf-pid="b0Nm3hEop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0일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TV CHOSUN 새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포즈를 취하고 있는 진서연. 상암=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5.11.10/"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SpoChosun/20251110152715775fegt.jpg" data-org-width="1200" dmcf-mid="7zuVAPb07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SpoChosun/20251110152715775feg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0일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TV CHOSUN 새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포즈를 취하고 있는 진서연. 상암=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5.11.10/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4ad2b5efa3f2e5e7c9b7d9537151149fec8a8942821a87cb18b3ae4217ca25" dmcf-pid="Kpjs0lDg0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0일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TV CHOSUN 새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포즈를 취하고 있는 허준석, 진서연. 상암=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5.11.10/"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SpoChosun/20251110152716010xlqt.jpg" data-org-width="1200" dmcf-mid="zYcIUvrN3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SpoChosun/20251110152716010xlq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0일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TV CHOSUN 새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포즈를 취하고 있는 허준석, 진서연. 상암=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5.11.10/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685f6b677fdaafce41bdf1f3d45287aa07e2933e6ee2fcba291fa440eb9d500" dmcf-pid="9UAOpSwaU4"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진서연이 '다음 생은 없으니까'에서 연기 인생 최초로 멜로에 도전하며, 그동안 맡아온 강렬한 캐릭터와 완전히 다른 '에겐녀'(애교 많은 여자) 변신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d357d58432c1d2a46664f49815aaa4bb4d3c4a1f5d155ede3c2216ab5bc11e58" dmcf-pid="2ucIUvrNFf" dmcf-ptype="general">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는 TV CHOSUN 새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 윤박, 허준석, 장인섭 배우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337b701c13f5e13c4357ae1954e921fd99f71ed8783071c53f84cf91bb4cdf31" dmcf-pid="V7kCuTmj3V" dmcf-ptype="general">TV CHOSUN 새 월화 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매일 같은 하루,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생활에 지쳐가는 마흔 하나 세 친구의 더 나은 '완생'을 위한 좌충우돌 코믹 성장기를 그릴 예정.</p> <p contents-hash="e4172b1fc646422c177831d11ca1904830224e788f18c74f111db309750d4316" dmcf-pid="fzEh7ysA72" dmcf-ptype="general">진서연은 아직 이루지 못한 꿈인 결혼에 대해 환상을 가지고 있는 잡지사 부편집장이자 골드미스 '이일리' 역을 맡아 열연했다.</p> <p contents-hash="7403579093347b6461a82ca2bb43ebed2695ccc2d94082d5c28725045a5d5e92" dmcf-pid="4qDlzWOc39" dmcf-ptype="general">제작발표회에서 진서연은 "이번 작품에서 제가 누군가를 죽이지 않고 피가 묻지 않는다. 심지어 누군가의 얼굴을 마주보고 웃고 사랑 이야기를 하는 게 거의 처음인 것 같다"며 웃었다.</p> <p contents-hash="5aada9b04957d67311d3417788fa54c791fbdcce4b9e92f2709995ae544d084f" dmcf-pid="8l8JhgMV3K" dmcf-ptype="general">진서연은 "그동안 액션, 스릴러 장르에서 총이나 칼, 연장 같은 걸 들고 분노와 긴장감을 연기해왔다. 이번엔 그런 게 하나도 없어서 오히려 어색하고 민망했다. 맨손으로 상대역과 멜로 연기를 하려니, 손에 뭘 쥐어줘야 할 것 같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p> <p contents-hash="c1a492da958e8e8d4962066bcf3b4eefcb47c6e61dd986113bc187f78118c8b7" dmcf-pid="6S6ilaRfub" dmcf-ptype="general">이어 "이번에 정말 에겐녀로 나온다. 꽁냥거리고 사랑하는 연기 기대하셔도 좋다"고 자신했다.</p> <p contents-hash="0e190b5d2af5c996b3f7dfdd7d6577099af16be5bc32e5080cbc97857ec1ae93" dmcf-pid="PvPnSNe4UB" dmcf-ptype="general">함께 호흡을 맞춘 허준석(변상규 역) 역시 "저희 커플은 이번이 첫 멜로 도전이다. 사랑 앞에서 점점 더 에겐녀가 되어가는 서연 배우의 모습이 신선하게 다가온다. 매번 피 튀기고 싸우던 모습에서 벗어나, 이번엔 서로 맨몸으로 사랑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7b2fbb563875d72fed791dd80488efb0c6418ebb26aed5450c3033631c6cd5c1" dmcf-pid="QTQLvjd87q" dmcf-ptype="general">한편 10일 오후 10시 TV CHOSUN 첫 방송되며 넷플릭스에서도 만날 수 있다.<br>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회수 413만' 화제 된 뮤지 '사랑한 만큼', 11일 정식 음원 나온다 11-10 다음 [단독]국산 AI 모델 '엑사원',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830만 돌파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