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배신…전 매니저, 고발 당해 “오타니 통역사 사건 떠올라” 작성일 11-10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Gu6kx9U1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0073bae888b70d1dcdcc0da5f72bce068c831006ca29d9bb8dce7612abb4b2" dmcf-pid="qiDyBGCEG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성시경. 사진ㅣ에스케이재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startoday/20251110152115516nive.jpg" data-org-width="700" dmcf-mid="7fQNyciP5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startoday/20251110152115516niv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성시경. 사진ㅣ에스케이재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ea14ab1b506104f203c810e0fa8f203625a122650063de33434b1567295d40f" dmcf-pid="BnwWbHhDYH" dmcf-ptype="general"> 금전전 문제를 일으키며 가수 성시경과의 인연을 끝낸 전 매니저가 고발당했다. </div> <p contents-hash="d44c8bcd5a5572c2f7c0564cd2f82e5640a9560a81f744a3951bb7d6b47ef215" dmcf-pid="bLrYKXlwHG" dmcf-ptype="general">10일 경찰에 따르면 성시경 전 매니저 A씨에 대해 업무상 횡령 혐의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처벌해달라는 고발장이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접수됐다.</p> <p contents-hash="168cf05610ed66c02ec424dd5d4dbf64ca0176829cb9458a6032511063567fd3" dmcf-pid="KomG9ZSr5Y" dmcf-ptype="general">이 고발인은 고발장을 통해 “성시경 사건은 미국 전역에서 화제가 된 ‘오타니 쇼헤이 통역사 사건’을 떠올리게 했다”며 “유명인의 신뢰를 악용한 사익 추구는 단호히 단죄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3ebcc68b8c7c453876fabf2e58b5506a91b510e26ac56e1bab4092f4eece64ad" dmcf-pid="9gsH25vmGW" dmcf-ptype="general">올해 초 미국 프로야구선수 오타니 쇼헤이(LA다저스)의 통역사가 불법 스포츠 도박 빚 마련을 위해 약 1700만 달러(한화 243억5천만원)를 빼돌린 혐의로 법적 처벌을 받은 바 있다.</p> <p contents-hash="2b2325557fb473180df5c8e1ba4388726025f34778bbb5cdb4692b02ff396a31" dmcf-pid="2aOXV1Ts5y" dmcf-ptype="general">아울러 고발인은 “성시경의 업계 위상을 고려할 때 피해액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수사기관이 철저히 수사해 특정경제범죄법 적용 여부까지 자세히 검토하고 엄정히 처리해주시길 바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p> <p contents-hash="58f361526d81356fd66c2089eb921f1070a0de6c41c68565307ef5ee17548120" dmcf-pid="VNIZftyOYT" dmcf-ptype="general">최근 성시경은 전 매니저로부터 금전적 피해를 당했다고 밝혀 논란의 대상이 됐다.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은 “성시경 전 매니저가 재직 중 업무 수행 과정에서 회사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사는 내부 조사 결과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했고, 정확한 피해 범위를 확인 중”이라며 사태를 수면 위로 올렸다. 해당 매니저에 대한 소속사 측의 법적 처벌 진행 관련해선 알려지지 않았다.</p> <p contents-hash="3ed25eb72761ce13f752d8fa0a8025522d371f193da6008c9fd2429bb464a786" dmcf-pid="fjC54FWI1v" dmcf-ptype="general">성시경 역시 “최근 몇 개월이 참으로 괴롭고 견디기 힘든 시간의 연속이었다. 믿고 아끼고 가족처럼 생각했던 사람에게 믿음이 깨지는 일을 경험했다”고 피해 상황을 토로했다.</p> <p contents-hash="586c8686de7cc5952c60a2cb0d642456f70098f953b1b6e72f6ae56413eff362" dmcf-pid="4Ah183YCHS" dmcf-ptype="general">그런 가운데 성시경은 지난 9일 진행된 공식 무대에 모습을 드러내며 문제없이 팬들 앞에 섰다. 이후 그는 연말 공연까지 확정하며 예정된 스케줄을 정상적으로 소화하기로 결정했다.</p> <p contents-hash="da73793abdaf1f243e817d870e1a6ba13ff2155fa301f2f07cd23ee037366194" dmcf-pid="8Ev3QUXSZl" dmcf-ptype="general">[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10억 자가' 64세 최화정 "싱글 라이프 너무 좋아, 자다가도 웃음이 나와" 11-10 다음 아이 없는 삶 암울?···티모시 샬라메 "번식은 우리 존재 이유" 발언 논란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