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로 우정 쌓았다… 대한체육회, 한중 청소년 스포츠교류 파견행사 성료 작성일 11-10 36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1/2025/11/10/0002748943_002_20251110153712375.jpg" alt="" /></span></td></tr><tr><td>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중국 간쑤성 자위관시에서 열린 제18회 한중청소년스포츠교류 파견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대한체육회 제공</td></tr></table><br><br>대한체육회가 제18회 한중 청소년 스포츠교류 파견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br><br>10일 대한체육회는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중국 간쑤성 자위관시에서 열린 제18회 한중청소년스포츠교류 파견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7월에는 중국 자위관시 청소년 선수단 80명이 제주특별자치도를 방문했다.<br><br>한중 청소년 스포츠교류는 한국과 중국의 중학생 청소년들이 스포츠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우호 관계를 다지는 국제교류 사업이다. 2008년부터 매년 양국이 초청과 파견 행사를 번갈아 진행하며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다.<br><br>양국 청소년 선수는 스포츠를 통해 우정을 쌓는 한편, 자위관의 주요 문화유적지를 탐방하고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br><br>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지난 7월 제주에서 싹튼 양국의 우정이 이번 자위관 교류를 통해 더욱 단단해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청소년들이 스포츠를 통해 세계를 경험하고, 나아가 아시아를 잇는 미래의 다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국제교류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제주도, 2026년 전국체전 공식마스코트 돌고래 '끼요' 공개 11-10 다음 ‘삭발’ 박미선 “완쾌 단어 쓸 수 없어, 거의 죽을 것 같았다”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