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생은 없으니까’ 허준석 “난생 첫 멜로, 진서연과 총칼 없이 만나니 어색” 작성일 11-10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AZ9KXlwz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5fb75a32a53d98286c595b1677e8bf54f91867f6811d6807c75891ba0fc972" dmcf-pid="2c529ZSrp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허준석이 10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TV조선 새 월화극 ‘다음생은 없으니까’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sportskhan/20251110154515967bdwx.jpg" data-org-width="1200" dmcf-mid="1lC3FCkLF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sportskhan/20251110154515967bdw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허준석이 10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TV조선 새 월화극 ‘다음생은 없으니까’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TV조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788d27e1c497c16e05e9d7fbd8b069b75f1e2949245539def8cecb22aeec7c0" dmcf-pid="V6rXHwgRUn" dmcf-ptype="general"><br><br>TV조선 새 월화극 ‘다음생은 없으니까’에 출연한 배우 허준석이 연기 데뷔 이후 처음으로 로맨스 연기를 하게 된 감격을 전했다.<br><br>허준석은 10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다음생은 없으니까’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주연 배우 김희선과 한혜진, 진서연, 윤박, 허준석, 장인섭이 참석했다.<br><br>허준석은 극 중 조나정(김희선), 구주영(한혜진), 이일리(진서연) 등 세 친구가 함께 다닌 학창시절 연극반의 선배로 도수치료사가 돼 이일리와 함께 로맨스에 빠지는 연기를 맡았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33bb8950d67e8de8bafb26841702c685b591b090d4872de2395eb2ab2c85982" dmcf-pid="fPmZXraeU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허준석과 진서연이 10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TV조선 새 월화극 ‘다음생은 없으니까’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sportskhan/20251110154517533tfjt.jpg" data-org-width="1200" dmcf-mid="tI0P60Ghz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sportskhan/20251110154517533tfj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허준석과 진서연이 10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TV조선 새 월화극 ‘다음생은 없으니까’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TV조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63a04eeb5f68a109ac43aa097d0d37d0b0c7094cfc6914c602c562d764131f5" dmcf-pid="4Qs5ZmNdFJ" dmcf-ptype="general"><br><br>2009년 SBS 드라마 ‘드림’으로 데뷔한 허준석은 주로 장르물에서 조연이거나 악역 연기 그리고 개성이 드러나는 인물을 주로 연기했다. 올해 방송된 SBS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는 파인 다이닝 셰프로 잠깐 등장했고, 디즈니플러스 ‘트리거’에서는 오소룡(김혜수)의 전남친으로 기회주의적인 신문기자 역을 연기했다.<br><br>그는 난생처음 멜로 드라마에서 주연을 연기하는 소감에 대해 전했다. 허준석은 “가끔 멜로 연기를 한때는 있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멜로만 하는 것은 처음이다. 진서연과도 이야기를 나눴는데 ‘총이나 칼, 연장 없이 서로 맨몸으로 마주하니까 어색하다’고 했다”며 웃었다.<br><br>허준석은 “이번 작품은 제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되지 않나 하고 생각한다”며 “중3 때부터 이 얼굴이었는데, 이제야 나이와 얼굴이 맞기 시작했다”고 말해 좌중을 웃게 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a5d203403aa4662cb043411b8e6804e77ffe55ffa9dd35d71616bec602d970" dmcf-pid="8xO15sjJp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허준석(왼쪽부터), 진서연, 김희선, 윤박, 한혜진, 장인섭이 10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TV조선 새 월화극 ‘다음생은 없으니까’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sportskhan/20251110154519175uyuz.jpg" data-org-width="1200" dmcf-mid="KzrXHwgRU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sportskhan/20251110154519175uyu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허준석(왼쪽부터), 진서연, 김희선, 윤박, 한혜진, 장인섭이 10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TV조선 새 월화극 ‘다음생은 없으니까’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TV조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473bce1a378f17c88ea4c7ac97efedf76555eb145e5ab08bf90fc555c695408" dmcf-pid="6MIt1OAiue" dmcf-ptype="general"><br><br>‘다음생은 없으니까’는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생활에서 점점 꿈을 잃고 살아가는 마흔한 살의 세 친구가 꾸리는 코믹한 성장기를 다루고 있다.<br><br>드라마는 10일부터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br><br>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TXT 연준, 美 '켈리 클락슨 쇼' 출연…'토크 투 유' 무대 공개 11-10 다음 [IS하이컷] ‘11월 신부’ 김옥빈, 청초한 화보 공개…”마이 웨딩”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