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주, '백종원 복귀 예능' 편성 철회 기자회견 연다 작성일 11-10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ilOsi6bC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264f6feb0c09f2eb44550be8748cdb9240c08512e1da84e474122df3dd5e6fe" dmcf-pid="67iRM75Tl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백종원 / 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sportstoday/20251110154450742jkho.jpg" data-org-width="650" dmcf-mid="48cagf71h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sportstoday/20251110154450742jkh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백종원 / 사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e6dd697a5d8ca34d55bafe26de778419c37ec6db448c79f29e6e38bc064762c" dmcf-pid="PzneRz1ylz"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방송 복귀를 앞둔 가운데, 가맹점주들이 해당 프로그램의 편성 철회를 촉구하는 목소리를 낸다.</p> <p contents-hash="79f5b19d45dde6ba78e98a4f296c5506508233d49470f6bc318c9d10640fa1a7" dmcf-pid="QqLdeqtWT7" dmcf-ptype="general">전국가맹점주협의회(전가협)와 연돈볼카츠가맹점주협의회·대한가맹거래사협회·참여연대는 11일 오후 1시 서울 마포구 MBC 신사옥 앞에서 백 대표가 출연하는 MBC 예능 '남극의 셰프' 편성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다.</p> <p contents-hash="30e400028c2cf308ea61f8f8e9a00d693b3a1fcab6e49c58e4351cd8fe97d09d" dmcf-pid="xBoJdBFYWu" dmcf-ptype="general">이들은 MBC가 오는 17일 '남극의 셰프' 방송을 확정한 것에 대해 "논란이 해소될 때까지 편성을 보류하거나 백 대표 출연분을 삭제해야 한다"는 공식 서한을 지난 5일 전달했다. 그러나 MBC가 이를 수용하지 않아 기자회견을 열게 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c5d8626958fa8f00b9cbb6e57a5bed66f0f000def4bf3a0c158d84f41e6166c" dmcf-pid="ywtXHwgRvU" dmcf-ptype="general">단체는 "가맹사업 구조적 문제 해결 없이 방송 복귀를 강행하는 것은 공영방송의 공익성에 어긋난다"며 "더본코리아와 백 대표가 그간 과도한 다브랜드 확장, 허위·과장 매출 제시, 동종업종 과밀출점, 불합리한 영업지역 설정 등으로 다수 점주가 피해를 입었지만 개선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8dae035184fd257ee269abe7d0007011035727c60e9b165a4929ef726a02aed4" dmcf-pid="WrFZXraehp" dmcf-ptype="general">또한 "백 대표는 최근 국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채택됐음에도 불구하고 해외 출장 등을 이유로 불출석했다"며 "원산지표시법·식품위생법 위반 의혹 등 논란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비판했다.</p> <p contents-hash="c683ebfa1e29256dca722ba2863fcf21ca7805ce901fa964d139937d9eaa37c1" dmcf-pid="Ym35ZmNdl0" dmcf-ptype="general">이번 기자회견에는 전국가맹점주협의회 김진우·송명순 공동의장, 연돈볼카츠가맹점주협의회 정윤기 회장, 대한가맹거래사협회 이정명 회장,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김주호 팀장 등이 참석해 발언할 예정이다. 또 법조계·가맹 전문가인 김재희 변호사와 정종열 가맹거래사가 전문가 의견을 낭독하고, '펭귄 퍼포먼스' 등 상징적인 항의 퍼포먼스도 진행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fca74279fcbd216ffc8c0a32eb32b988d12248bb1819c08f0da883ccf04c2eab" dmcf-pid="Gs015sjJS3"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크래프톤, AI 게임 실력 평가 'Orak 챌린지' 글로벌 개최 11-10 다음 TXT 연준, 美 '켈리 클락슨 쇼' 출연…'토크 투 유' 무대 공개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