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테나, 지금과는 영 딴 판…정승환 “회사 그냥 안 갔는데도 몰라” 작성일 11-10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2LQFXlwz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16dea939bd0e494b5b29f79695dec9dc9896f237a93864cda23ff045d7faa0" dmcf-pid="yxknqpHlz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규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sportskhan/20251110155627774lgnq.png" data-org-width="912" dmcf-mid="QUx9YSwaz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sportskhan/20251110155627774lgnq.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규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386bb701fe6860d68c9759c3ec999e4f2811cfc0366ebe53e22f3bb2209bbf8" dmcf-pid="WMELBUXS3g" dmcf-ptype="general"><br><br>가수 정승환이 소속사 안테나의 과거를 떠올렸다.<br><br>7일 유튜브 채널 ‘규현’에는 ‘안테나 사옥 습격! 원투펀치 출격으로 바쁜 엔터사의 현재 (with 정승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br><br>영상에서 규현과 정승환은 자신의 소속사인 안테나 사옥을 찾았다.<br><br>정승환은 “안테나에 들어온 지 딱 10년이 됐다. 11년이 되어간다”며 “내가 딱 처음 들어왔을 때는 회사라는 곳이 처음으로 어디에서 들은 바도 없고, 어떡해야 하나 싶었는데 좀 자유로웠다”고 했다.<br><br>심지어 정승환은 회사에 안 가본 경험도 있다며 “그냥 안 갔는데 모르더라. 숙소에서도 당시 샘 킴이라는 친구랑 매니저랑 살았는데, 어디 나가는 것도 이야기해야 되나 싶어서 ‘편의점에 가겠다’고 하니까 ‘그걸 왜 말하냐’고 했었다”고 회상했다.<br><br>정승환은 보다 자유로운 회사 분위기 덕에 원하는 음악을 할 수 있었다며 “자기만의 음악을 만들고 찾아가는 과정이 좋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필요한 지원은 다 받을 수 있었다. 보컬 레슨부터 해서 곡을 만들어 보고 싶으면 미디도 가르쳐주시고 그랬다. 되게 재미있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br><br>그러면서 정승환은 “다른 회사가 어떤 체계를 갖추고 있는지 잘 모르지만 지금은 완전히 다르다. 시간 별로, 평가도 월 단위로 하고 댄스도 체계적으로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br><br>김희원 기자 khilo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현장영상] "제노 찍어주세요~"...재민·제노, 훈훈한 꽃미남크루 11-10 다음 ‘16일 결혼’ 김옥빈, 우아한 드레스 자태...“마이 웨딩”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