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도중 20대 선수, 1t 포터에 치여 중태 작성일 11-10 21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11/10/0001193245_001_20251110160809690.jpg" alt="" /></span></td></tr><tr><td></td></tr></table><br>[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충청북도에서 열린 마라톤 대회 도중 청주시청 소속 20대 A씨(25)가 차량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재 의식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br><br>10일 오전 10시께 충북 옥천군 구간에서 진행된 한 마라톤대회에서 A씨는 1t 포터 트럭에 사고를 당했다.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다.<br><br>사고는 출발 지점에서 약 100m 떨어진 곳이다. 1차로를 주행하던 1t 포터 차량이 갑자기 2차로로 끼어들며 A씨를 쳤다. 머리에 큰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br><br>이 마라톤 대회는 충청북도육상연맹 등이 주관하는 시군 대항전이다.<br><br>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br><br>kyi0486@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인터뷰] 방화복 입고 마라톤 완주한 소방관·AI 목소리 복원까지…LGU+, ‘119 메모리얼런’ 연 이유는 11-10 다음 라그나로크 어비스', 동남아 선점 후 지스타 2025 '출격'…압도적 스케일로 시장 장악한다.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