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억대 연봉 쇼호스트 됐다…"하던 일 그리워, 일할 수 있어 좋아" ('다음생은') 작성일 11-10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2OgdQKpYk"> <p contents-hash="2098e481084493d1e0636f9fab6ad62052d3838efa63bdae37637b2fa1d71458" dmcf-pid="5VIaJx9UGc" dmcf-ptype="general">[텐아시아=태유나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07ebbc9330ce8f301ed77cc3a15d69273be9f6e58503df734e32da7f44a851" dmcf-pid="1fCNiM2uZ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조준원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10asia/20251110161256851ivti.jpg" data-org-width="1200" dmcf-mid="XRuYlsjJ1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10asia/20251110161256851ivt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조준원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7891365db3271a2551e8200b4cdf411b1529da84a8a92d672d72f94a140d62a" dmcf-pid="tfCNiM2u5j" dmcf-ptype="general">배우 김희선이 '경단녀' 쇼호스트 캐릭터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7b7f49fec036c779fc270492ee36186e8806d4c4e0ed4ed13b9a91042aefbd06" dmcf-pid="F4hjnRV7GN" dmcf-ptype="general">10일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 TV조선 새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 윤박, 허준석, 장인섭이 참석했다. </p> <p contents-hash="c0496da624c6fdb74a37f87bb66efd760b1f50b76e879dd06226dc9a600a9a97" dmcf-pid="38lALefzZa" dmcf-ptype="general">'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매일 같은 하루,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생활에 지쳐가는 마흔 하나 세 친구의 좌충우돌 코믹 성장기를 담은 작품이다. 김희선은 과거 억대 연봉을 받는 촉망받는 쇼호스트였지만 현재는 아들 둘을 가진 ‘경단녀 엄마’ 조나정 역을 맡았다. </p> <p contents-hash="1d11e1545cfeadfc5dd965834aafb38f2667a0f89939c7feb7f573f56edfc58f" dmcf-pid="06Scod4qZg" dmcf-ptype="general">김희선은 출연 이유에 대해 "제 이야기 같았다. 모든 여성이 40대가 되면 한 번쯤 고민하지 않을까 싶다. 6년 이라는 경력 단절 마음이 와닿았다. 내가 원래 대본 읽는데 시간이 걸리는데, 이 대본은 빨리 읽혔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83759e9febffc86727e8d9aae4fc1542d1940ccacddeec6016c9d89ffd02aef4" dmcf-pid="pPvkgJ8BXo" dmcf-ptype="general">이어 김희선은 "나 역시 결혼하고 아이를 낳으면서 6년을 집에서 아이를 키우며 보냈다. 하루가 기니까, TV를 볼때마다 저 여주 역할을 내가 할 수도 있지 않았을까 상상도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하던 일이 그리웠다"며 "지금 일할 수 있는 게 좋다. 예전에는 늘 하던 일이라 했다면, 쉬다 나오니까 소중함과 귀함을 느끼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0a87350c5d9feedde071220be538b6a6c9463613fdb481e40d0ee4a90adefa24" dmcf-pid="UQTEai6bZL" dmcf-ptype="general">'다음생은 없으니까는 1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3d5371a54acbfb7d15ea138cad48fc60de7da66c60fee4e39962a45e9cf6a375" dmcf-pid="uxyDNnPKtn" dmcf-ptype="general">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사용된 전구만 2500개"…뮤지컬 '물랑루즈', 코로나19로 조용했던 객석 제대로 밝힌다 11-10 다음 이찬원 1위·박서진 2위·에이티즈 3위 경합 치열…‘2025 KGMA’ 최고인기상 (아티스트 데이) 투표 오늘(10일) 오픈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