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6년간 집에서 육아→경단녀 공감…결혼 안 했다면 생각도" 작성일 11-10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TV조선 새 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br>김희선 "결혼·출산으로 공백기…캐릭터에 공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oXqUtyOsR"> <p contents-hash="6a62e80a566d235e4f954a89e13897f6db34da8a23f0ee12a29a5b9826d9983a" dmcf-pid="qgZBuFWIOM"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결혼하고 6년 동안 아이를 키우면서 시간을 보냈거든요. 제 일이 그립더라고요.”</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8c5e6b95946c2a04f8a428be9fd40289e72caa563fb3ca56a3a003e09a794f6" dmcf-pid="Ba5b73YCs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희선(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Edaily/20251110162049377ogjx.jpg" data-org-width="670" dmcf-mid="78fnePb0w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Edaily/20251110162049377ogj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희선(사진=뉴스1)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b266d13b4a05701a853bcf199198a5832300edcc818ec97e8acf7a79d697fcd" dmcf-pid="bN1Kz0GhEQ" dmcf-ptype="general"> 배우 김희선이 10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한 TV조선 새 월화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다음생은) 제작발표회에서 ‘경단녀’ 캐릭터에 공감이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div> <p contents-hash="d71fc8c735a47f35408d0f186186a474634a401e01b3ebf03a29d2e9d47aa8ef" dmcf-pid="Kjt9qpHlDP" dmcf-ptype="general">‘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매일 같은 하루,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생활에 지쳐가는, 마흔하나 세 친구의 더 나은 ‘완생’을 위한 좌충우돌 코믹 성장기.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이 출연한다.</p> <p contents-hash="f8190eb8aa72c911c16c1ec9f4bfa21c84a93247b26d342584780b9f9d9a1198" dmcf-pid="94sHyhEoO6" dmcf-ptype="general">극 중 김희선은 과거에는 촉망받는 쇼호스트였지만 출산 후 경력이 단절된 조나정 역을 맡았다. 김희선은 캐릭터에 대해 “저도 경단녀까지는 아니지만, 결혼 후에 6년이라는 시간을 집에서 아이를 키우면서 보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4eebb84ab5f9591e0c0d7606ddac7160f8406323b3cf7946ae706ef01eca3de" dmcf-pid="28OXWlDgI8" dmcf-ptype="general">이어 “아이를 보면 하루가 길지 않나. TV를 볼 때마다 ‘결혼을 안 했으면 저 여주인공 역할을 내가 할 수도 있지 않았을까’ 상상했다. 그렇게 6년을 보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266161145a172b2d006f2fbb26c9f0b119441dc6fb9db450ea55d3de0b486149" dmcf-pid="V6IZYSwar4"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제가 하던 일이 그립더라”라며 “(캐릭터인) 나정이도 6년 동안 쇼호스트를 하다가 다시 일에 도전하고 싶어하는 인물이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3dbd47714fd399515ed17d52272b53cf9c1ca5048c8acc47028f0a114940a44" dmcf-pid="fPC5GvrNrf" dmcf-ptype="general">또 김희선은 “여성분들은 특히 더 그 마음을 아실 것 같은데 그걸 극복해가는 게 인생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며 “예전에는 늘 하던 일이니까 했었다면, (지금은) 6년을 쉬다가 나오니까 (일의) 소중함과 귀함을 느끼고 더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6dd15a2ea27dc762ab3aee73b5a88c296f6ba17ca4b43656c4fe013542d71ce7" dmcf-pid="4Qh1HTmjmV" dmcf-ptype="general">‘다음생은’은 10일 오후 10시 첫 방송한다.</p> <p contents-hash="3ee071746b31544c99803f5e2a857bf12841c0ff7cf082090244c4bf798d4429" dmcf-pid="8xltXysAw2"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패배하면 오히려 마이너스"…UFC 랭킹 2위 충격 폭로, 파이트머니까지 공개했다 11-10 다음 “흥행 보너스만 218억 원!” 넷플릭스, ‘케데헌’ 제작사에 통 큰 선물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