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 중국인’ 엠빅 “K팝, 어릴 때부터 꿈이었다” [SS현장 종합] 작성일 11-10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zZKIwgRh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ad207a4ddbcc1795a1ac67f079de2f71919d9a5c095eca42b58c666a2fe01f" dmcf-pid="6q59CraeS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엠빅. 사진 | 토브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SPORTSSEOUL/20251110170648894nuys.jpg" data-org-width="700" dmcf-mid="4AZKIwgRW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SPORTSSEOUL/20251110170648894nuy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엠빅. 사진 | 토브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173294f69587d40aeaec248ee2ec99aa86a3d8b3b83b62b1fbdcaef52ab885c" dmcf-pid="PB12hmNdSD"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이승록 기자] 신인 보이그룹 엠빅(AM8IC)이 데뷔했다.</p> <p contents-hash="23ae350718ebbaf8c245025d671e167c2e80e73f220159403a9a434f5aa805d6" dmcf-pid="QNMkBUXSTE" dmcf-ptype="general">엠빅은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공개홀에서 첫 번째 EP ‘루코이에(LUKOI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사호(SAHO), 밍카이(MINGKAI), 청이(CHUNGYI), 루(ROUX), 첸(CHEN) 등으로 구성된 5인조 보이그룹이다. 전원 중국 국적이다.</p> <p contents-hash="fc79c39cd9238df2a2f8ab21a0919976cc9323b6d6aef8be29a865b07b9511c8" dmcf-pid="xjREbuZvSk" dmcf-ptype="general">엠빅 멤버들은 어릴 적부터 K팝 아티스트를 보고 자라며 꿈을 키웠다. 이들은 현장에서도 방탄소년단, 엑소, 세븐틴, 스트레이키즈, 엔하이픈 등을 언급하며 K팝 선배들의 퍼포먼스와 노래를 직접 선보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a0afc3dea2c390565959e4ec7be86bf9878d07ad4710e8d3e9db1a602702138a" dmcf-pid="ypYzrciPCc" dmcf-ptype="general">사호는 “다섯 명 모두 어릴 때부터 K팝을 엄청 좋아해서 꿈이었고, 그때부터 K팝 가수가 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K팝 가수가 돼서 너무 행복하다“며 ”앞으로 전 세계에서 팬분들을 만나고, 여러 가지 분야에 도전하고 싶다”고 소망했다.</p> <p contents-hash="a47ef8a155d9d4eb04c5e1c245a06b04203b2348867ddebbc93a84959c35cba6" dmcf-pid="WUGqmknQvA" dmcf-ptype="general">엠빅의 소속사 토브엔터테인먼트의 윤범노 대표도 중국에서 활약한 한국인 안무가다. 7년간 중국 50개 기획사에서 800명 이상의 연습생을 지도하고 IQIYI, TENCENT 등의 플랫폼에서 제작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안무에도 다수 참여했다.</p> <p contents-hash="700b35c8a079bcc846ea1643d41e003ffba7d976cbc72e18e1cadce9c80026fb" dmcf-pid="YuHBsELxWj" dmcf-ptype="general">특히 중국판 ‘프로듀스101’인 ‘청춘유니2’에서는 데뷔조 멤버를 배출했으며, 중국판 ‘언프리티 랩스타’로 주목받은 힙합 서바이벌에서는우승자를 탄생시켰다. 중국 현지화 걸그룹 팬시레드(FANXY RED)를 론칭해 현지 트렌드에 최적화된 아티스트 발굴과 차별화된 기획력도 인정받았다.</p> <p contents-hash="bcca0213b4b0f5de5e18167be9969f722e4defe407570f8945d009a2141a15e4" dmcf-pid="G7XbODoMTN" dmcf-ptype="general">엠빅이라는 팀명에 대해 소속사는 “양방향을 뜻하는 ‘AMBI-’ 와 ‘CONNECT’(연결)를 결합해, 길을 잃은 소년들이 서로의 진실된 연결을 통해 성장과 구원을 향해 나아간다는 의미”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5e33b871c02d0b22e0c89b8dcfd7eb9295a73b99208172e8f9bca1b19231e1d" dmcf-pid="HzZKIwgRha" dmcf-ptype="general">데뷔 앨범 ‘루코이에’는 동명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소속사는 “거미 형상의 꿈의 신 ‘루코이에’가 창조한 거짓된 꿈의 세계에서 다섯 소년이 연결되고 진실된 세상을 향해 여정을 시작한다는 서사”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c3375de4090fd64301979fc6c19a3b9877399c22559b63404fbde5f2961f6f9" dmcf-pid="Xq59Craevg" dmcf-ptype="general">타이틀곡은 ‘링크 업(Link Up)’. 보사노바 기타 리프와 UK 개러지 사운드를 바탕으로 하며, 다섯 소년의 설레는 첫 만남을 담은 곡이다. 사호는 “데뷔 앨범에서 중요한 노래”라며 “리듬감 있는 비트와 따뜻한 멜로디가 만나 엠빅만의 에너지를 전하는 노래”라고 설명했다. roku@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원 중국인 그룹’ 엠빅 “K팝 매력은 다양한 스타일, 도전 짜릿해” 11-10 다음 키사이트코리아·KT SAT, 무궁화위성 6A호 기반 NTN 핸드오버 시연 성공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