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 팬클럽 1500명 역조공 훈훈하네…"회원 4만명 감사해" ('길치라도 괜찮아') 작성일 11-10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QADtHhDtV"> <p contents-hash="05e710fd76d1f092488e67dbe4ceaa12f7a7a478a3eac25a00ad4c81bf954805" dmcf-pid="yTUqod4qY2"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이민경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2e682b8456e673819fe2c82fc1ccea28a1a43e03559a36577394697cd64557" dmcf-pid="WyuBgJ8BY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ENA 예능프로그램 '길치라도 괜찮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10asia/20251110173255076yidw.jpg" data-org-width="1200" dmcf-mid="QqQeCraeH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10asia/20251110173255076yid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ENA 예능프로그램 '길치라도 괜찮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dc18067587199ad45cfd08c9083dc2beced32bcfebfa9887654fa9a6b2369d6" dmcf-pid="YW7bai6b5K" dmcf-ptype="general"><br>가수 김용빈이 ENA 예능프로그램 '길치라도 괜찮아'에서 팬클럽 4만명 회원 달성 기념으로 역조공을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ef78fc2ab7294a7778f5a103b2dda609adb652bc66eee3214edfdbed0b075e6c" dmcf-pid="GREm05vmHb" dmcf-ptype="general">지난 8일 방송된 '길치라도 괜찮아' 4회에서는 김용빈이 ‘한국에 방문한 외국인 친구에게 소개하기 좋은 K-소도시’를 주제로 목포를 여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p> <p contents-hash="3bc5e44d80ee9f3733e0965a64074c551bc5685309ff14e60bd5af7687f5ee41" dmcf-pid="HeDsp1TstB" dmcf-ptype="general">이날 김용빈은 "저도 길치가 아니지 않나 싶다. 처음에는 헤매도 시간 지나면 괜찮아진다. 파트너가 있는데 제가 다 길을 찾았다"고 말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앞서 선크림과 팔토시, 양산을 ‘여행 필수템’으로 꼽았던 그는 목포역에 도착하자마자 양산을 펼치며 준비성 있는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801774628e3598b30abd37f1cfc470aec54b964e0e56587eefb80bd228189ba5" dmcf-pid="XdwOUtyO5q" dmcf-ptype="general">이어 ‘캡틴따거’가 구성한 일정에 따라 이동하던 김용빈은 버스 정류장을 어렵게 찾아내고, 현장에서 만난 팬들과 사진을 찍으며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하지만 잔돈이 없어 버스에 타지 못하고, 하차 벨을 누르지 못해 목적지를 지나치는 등 허술한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p> <p contents-hash="3698a99bf375d40f811cc3d28e20a2fe2d660bc3c8724f5bf493ec13c435e62e" dmcf-pid="ZJrIuFWIHz" dmcf-ptype="general">김용빈은 여행 파트너 파트리샤와 함께 시화골목길을 걸으며 목포의 분위기를 즐겼다. 두 사람은 흑백사진을 함께 촬영하며 친남매 같은 호흡을 보여줬다. 이후 숙소로 이동하던 중 길을 잘못 들어 한동안 헤맸지만, 특유의 긍정적인 태도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그는 동네 주민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숙소에 도착했다.</p> <p contents-hash="fd6073900f7ec1e18abbae0c72386b08cc947244fb9fcfb7582219eb64e1dd49" dmcf-pid="5imC73YCt7" dmcf-ptype="general">방송 말미 김용빈은 불꽃놀이가 펼쳐진 바다 위에서 요트를 타고 ‘목포행 완행열차’를 열창했다. 낭만적인 무대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p> <p contents-hash="5e19a8f9d560a635e67a176fc7a3233b1b8c0604e6e4a57c91b8915e67a774c8" dmcf-pid="1nshz0GhYu" dmcf-ptype="general">김용빈은 이날 방송에서 연이어 벌어진 실수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길을 찾아내는 모습으로 ‘끈기의 상징’이라는 반응을 얻었다.</p> <p contents-hash="595deb18a7d2781d3bff31aced8399e88a3b00b28c719732abe27dacb58a2137" dmcf-pid="tLOlqpHlGU" dmcf-ptype="general">한편, 김용빈은 지난 9일 경기도 아산의 한 카페를 대관해 팬클럽 '사랑빈' 약 1500명에게 커피와 간식을 제공했다. 팬카페 회원 4만 명 달성을 기념한 행사로, 김용빈이 직접 준비한 역조공이었다. 그는 "몇 달 동안 함께 달려와 주시고, 궂은 날씨에도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하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p> <p contents-hash="e33b1df6598f88ca5a88d879f48f552f4ac89083aa128acfaeab16e9834caf8c" dmcf-pid="FoISBUXS1p" dmcf-ptype="general">‘미스터트롯3’ 우승자인 김용빈은 지난 7월 우승 특전곡 ‘어제도 너였고 오늘도 너여서’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br>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올리비아 로드리고, '정치 행보' 계속…트럼프에 "내 노래 쓰지 마" 분노의 경고 [할리웃통신] 11-10 다음 김용빈 '어제도 너였고 오늘도 너여서', 스타덤차트 7주연속 인기곡 1위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