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생' 허준석 "중3부터 이 얼굴…멜로는 처음, 정변 아이콘으로" 작성일 11-10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tH7Aox2W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9154c026dd1f5934812168e8aa24fed1e9909bdf603034861a147dac2bec3e" dmcf-pid="VFXzcgMVl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허준석. 제공|TV조선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spotvnews/20251110175424277ctgb.jpg" data-org-width="900" dmcf-mid="9Onwz0Ghv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spotvnews/20251110175424277ctg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허준석. 제공|TV조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61a046cc61fe3c9bb13a4f6a462e5ed09f247b18c66b366b4119475b9db3dec" dmcf-pid="f3ZqkaRflo"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다음 생은 없으니까' 허준석이 멜로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변신을 예고했다. </p> <p contents-hash="284449233240151c9f7d0a9f1a0198b7a24e658a28fae331caa5f471f44cdd7b" dmcf-pid="405BENe4TL" dmcf-ptype="general">10일 첫 방송을 앞둔 TV조선 새 월화미니시리즈 '다음 생은 없으니까'(극본 신이원, 연출 김정민) 제작발표회가 이날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허준석은 첫 멜로 연기를 펼친다며 기대감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2a6340e1b6729cab5b22f014d821af0ff2f890fea5796519d2c42a0e856c00d6" dmcf-pid="8p1bDjd8ln" dmcf-ptype="general">허준석은 세 친구의 연극반 선배이자 도수치료사인 변상규 역을 맡았다. 이일리 역 진서연과 멜로 연기를 펼칠 예정. </p> <p contents-hash="f16e89089e3ab6bbe1b3d253de048f8f6fbfec50c9ae437264555ddbe1ad63c6" dmcf-pid="6UtKwAJ6yi" dmcf-ptype="general">허준석은 "중3때부터 얼굴이 이렇게 변해 일찍 세월을 맞았다. 영포티를 떠나 이제야 제 나이 제 얼굴을 맞이한 것 같다. 그냥 포티포티를 하겠다"고 눙쳤다. </p> <p contents-hash="0a39094743a165e3ae63747d5b59732e2e93e11f0ad8360b976486a3b2dbc704" dmcf-pid="PuF9rciPSJ" dmcf-ptype="general">그는 또 "멜로 장르를 하다보니 긴장돼 식단도 하고 운동도 열심히 했다. 과거와 현재가 대비됐으면 좋겠다 싶어 극명하게 표현했는데 다힝해 모든 스태프가 예쁘게 찍어주셨다"면서 "정변의 아이콘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1fec6c94d70004d995e9006f486bd04fe772f6acbab6f4ab8d73e9536e057af6" dmcf-pid="Q732mknQhd" dmcf-ptype="general">허준석이 본격 멜로 연기를 펼치는 것은 이번이 처음. 공교롭게도 상대역 진서연 또한 처음이라고. </p> <p contents-hash="570591d9abb36e7219f51f64ba8083dcb6fb079e96a33011c4b815caf4499f7a" dmcf-pid="xz0VsELxWe" dmcf-ptype="general">허준석은 "'멜로가 체질'에서 살짝 하긴 했지만 이렇게까지 멜로를 하는 것은 처음"이라면서 "진서연씨와 '우리가 총이나 칼, 연장 없이 맨몸으로 마주하니까 어색하고 불편하다'고 이야기하곤 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대단한 변신이다. 제 인생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지 않을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contents-hash="5ab6545268c33f0a1a59f078532e25af5c0e223a804cd1b227922766e4342717" dmcf-pid="yENI9z1yCR" dmcf-ptype="general">진서연 또한 "저도 이번에 멜로가 처음인데 너무 좋다. 일단 누군가 죽이지 않고, 드라마에 피가 안 나온다"면서 "누군가와 얼굴 마주보며 웃는 것이 처음 아닌가 한다. 심지어 사랑 이야기를 하고 꽁냥꽁냥 '에겐에겐' 하게 나온다"고 기대를 부탁했다. </p> <p contents-hash="591d6918655d54f58d517509e466488de6c38b30638ad4422af1a6b87edde1e4" dmcf-pid="Wbu8CraeCM" dmcf-ptype="general">‘다음생은 없으니까’는 조나정(김희선), 구주영(한혜진), 이일리(진서연) 등 인생에서 가장 불안하고 혼란한 시기로 꼽는 제2의 사춘기 불혹에 직면한 세 친구가 다시 한번 인생을 잘살아 보고자 노력하는 ‘성장통’을 담는다. 현실적인 고민을 솔직하게 풀어낼 세 사람의 차별화된 여성 서사가 담길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82d0c82536ac3165ccadd69813235dccf3f1f52d3e5dd7d4ebbd68401cd443bb" dmcf-pid="YK76hmNdTx" dmcf-ptype="general">TV조선 새 월화드라마 '다음 생은 없으니까'는 1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p> <p contents-hash="121dd379698ca983db85aa8316a989f11a1ed9ecdb06cc42fe015c438ad5f440" dmcf-pid="G9zPlsjJWQ"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동국, 10세 子시안 잘 키웠네...母 위해 폭풍 설거지 "생애 처음" 11-10 다음 '블랙리스트 피해' 김규리, 더는 안 참는다..."일주일 후 대대적 소송, 자비는 없다"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