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용마고 서금광, 제22회 학산김성률장사배 고등부 용사급 우승…올시즌 7관왕 달성! 작성일 11-10 21 목록 <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5/11/10/0004007307_001_20251110180111135.jpg" alt="" /><em class="img_desc">10일(월)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2회 학산김성률장사배전국장사씨름대회' 고등부 개인전에서 1위를 차지한 임현성(울산강남고), 박주호(울산강남고), 이원중(마산용마고), 김승준(송곡고), 서금광(마산용마고), 김주원(장유고), 곽승현(여수공업고)가 메달을 메고 상장을 들고 다같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오른쪽 순)./대한씨름협회</em></span></div><br>[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마산용마고등학교(경상남도) 서금광이 고등부 용사급(90kg 이하)에서 올 시즌 7관왕을 달성했다.<br> <br>10일(월)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2회 학산김성률장사배 전국장사씨름대회’ 고등부 용사급 결승에서 최현진(칠보고)을 2-0으로 제압했다.<br> <br>서금광(마산용마고)은 결승 첫판 뒷무릎치기를 성공시켜 한 점을 먼저 가져갔고 두 번째 판 자신의 주특기 기술 중 하나인 왼배지기를 성공시키며 최현진을 2-0으로 쓰러뜨리고 우승하며 올 시즌 고등부 용사급 개인전 7관왕(회장기, 대한체육회장기, 선수권, 대통령기, 삼척이사부장군배, 전국체전, 학산김성률장사배)에 올랐다.<br> <br>경장급(70kg 이하) 경기에서는 울산강남고 임현성이 고성군씨름클럽 강기민과 1-1 상황에서 접전 끝에 밭다리걸기로 제압하며 올 시즌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br> <br>소장급(80kg 이하)에서는 울산강남고 박주호가 들배지기와 잡채기를 연달아 성공시켜 우승을 차지하며 3월 열린 회장기에 이어 올 시즌 2관왕을 달성했다<br> <br>이어진 청장급(80kg 이하) 경기에서는 마산용마고 이원중이 수원농생고 김연우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두며 올 시즌 3관왕을 달성했고, 용장급(85kg 이하) 경기에서는 송곡고 김승준이 현일고 김민수를 뒷무릎치기와 잡채기로 쓰러뜨리며 우승을 차지했다.<br> <br>역사급(100kg 이하) 경기에서는 장유고 김주원이 송곡고 윤재호를 잡아내며 우승을 차지했고, 장사급(135kg 이하) 경기에서는 여수공고 곽승현이 송곡고 김태웅을 상대로 경고 승과 밀어치기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br> <br>▶‘제22회 학산김성률장사배전국장사씨름대회 고등부 개인전 경기결과<br> <br>경장급(70kg 이하) 임현성(울산강남고등학교)<br>소장급(75kg 이하) 박주호(울산강남고등학교)<br>청장급(80kg 이하) 이원중(마산용마고등학교)<br>용장급(85kg 이하) 김승준(송곡고등학교)<br>용사급(90kg 이하) 서금광(마산용마고등학교)<br>역사급(100kg 이하) 김주원(장유고등학교)<br>장사급(135kg 이하) 곽승현(여수공업고등학교) 관련자료 이전 정의선 대한양궁협회장, 아시아양궁연맹 명예회장 추대 11-10 다음 삼성화재배 박정환·강동윤·김지석, 제주도 불판에 8강을 굽다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