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부할 수 없는 크래비티, 짜릿한 ‘레모네이드 피버’[들어보고서] 작성일 11-10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hBmjLQ9y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82f38568e6709ff71dc1c268091e9d8a5ffff5dac0e1ca79870915e33a6b92" dmcf-pid="UlbsAox2l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newsen/20251110180029370dwco.jpg" data-org-width="1000" dmcf-mid="3fyRfb3GC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newsen/20251110180029370dwc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9c12ebf41815ee683bcd9c69d9055dad9d793e987dede697c4f1ad1f3f65bd" dmcf-pid="uSKOcgMVh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newsen/20251110180029569kddd.jpg" data-org-width="1000" dmcf-mid="0TEB3ZSrW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newsen/20251110180029569kdd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b54042bfa09bdcf93f019704862522ed5a6e995a86118cfb57190505775dad0" dmcf-pid="7v9IkaRfyJ" dmcf-ptype="general"> [뉴스엔 황혜진 기자]</p> <p contents-hash="c50711e1f5073ec2cb1a7ec2029a1675dea24154c89f5aefaa4fe76ac6ceb109" dmcf-pid="zT2CENe4yd" dmcf-ptype="general">그룹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가 짜릿한 레모네이드를 머금고 컴백했다.</p> <p contents-hash="0ba2ac24ca21b6ddff5a3cc32bbb2e3906cee2b84378fbb327dcc37edb765aef" dmcf-pid="qyVhDjd8We" dmcf-ptype="general">크래비티는 11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Dare to Crave'(데어 투 크레이브) 에필로그 앨범 'Dare to Crave : Epilogue'(데어 투 크레이브 : 에필로그)를 발매했다.</p> <p contents-hash="0eed8c7f7195dce0ab80e344d99ea7e16b9cae952fadaf11f385fa0af385b79a" dmcf-pid="BWflwAJ6lR" dmcf-ptype="general">이번 앨범은 크래비티가 지난 6월 23일 발표한 두 번째 정규 앨범 'Dare to Crave' 이후 5개월 만에 선보인 작품. 전작을 통해 도피와 직면 사이에서 갈망을 마주한 소년들의 내면을 표현했다면 신작을 통해서는 그 갈망을 포함한 다양한 감정들을 '감각'으로 조합함으로써 한층 입체적인 지도를 완성했다. 멤버들은 이번 앨범을 통해 다시금 갈망을 체감하고, 스스로의 가치를 몸소 증명하겠다는 포부다.</p> <p contents-hash="a04448df10eedaacb01067a916e7a4d5a5fab4d7c61f18ad221e7199f4fe4436" dmcf-pid="bY4SrciPlM" dmcf-ptype="general">신보는 총 15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정규 2집에 신곡 몇 트랙을 더한 형식이 아니라 감정과 감각의 흐름에 따라 새로운 하나의 이야기를 설계했다는 점에서 단순한 후속작으로 보기 어렵다. </p> <p contents-hash="c5703fcb4bb39672cb61eb61ab57cdef2bfb9da691bcbab69f892c09395bcbb2" dmcf-pid="Kpi1yhEohx" dmcf-ptype="general">폭발하는 설렘의 순간을 담은 'Lemonade Fever'(레모네이드 피버)를 필두로 놓을 수 없는 감정을 숨처럼 표현한 'OXYGEN'(옥시젠), 앨런의 자작곡이자 매일을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그린 희망의 트랙 'Everyday'(에브리데이)까지, 새롭게 추가된 세 트랙은 신보의 감정 지형을 한결 입체적이고도 매력적으로 만든다. </p> <p contents-hash="f6c40566409c4d7183851940625f4a859a5e1ca7d7d8b0347b5a77bc2594c85e" dmcf-pid="9UntWlDgCQ" dmcf-ptype="general">모든 멤버가 작사가로서 크레디트에 이름을 새긴 가운데 일부 멤버는 작곡에도 입을 보탰다. 유닛 구성부터 자작곡, 콘셉트 해석까지 도맡아 크래비티의 주체적이고도 입체적인 서사를 빚어냈다.</p> <p contents-hash="e54b35758575e66f1f6c63547cba591b55b4bf3644c5ce020ebcf8e3b8980b6c" dmcf-pid="2uLFYSwaWP" dmcf-ptype="general">타이틀곡으로 전면에 내세운 'Lemonade Fever'는 '만능비티'라는 수식어로 불리는 팀 크래비티의 현재를 압축한 결정적 장면이다. 톡 쏘는 리듬, 펑키한 베이스, 중독성 짙은 훅, 그 위로 자신감 넘치는 보컬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중독성을 자아낸다.</p> <p contents-hash="4d4183e2785ae990ebd468fd31a561a71b0c0c7582b55e2e6941a94d09d2b331" dmcf-pid="V7o3GvrNT6" dmcf-ptype="general">가창자로 나선 크래비티는 "깨어나 One to five/거부할 수 없는 Crush/쉼 없이 퍼져가/오감을 이끌어 넌/Babe 달콤해질수록 더 아려 오는 Feeling/You make me want it more/널 가득 들이켜/I’m lovin’ it/Sweet like Lemonade/Sweet, sweet like Lemonade/Sweet like Lemonade/Sweet like a Lemonade/Sweet like Lemonade/Sweet, sweet like Lemonade/Sweet like Lemonade/널 멈출 수 없어/Like Lemonade" 등 가사를 통해 사랑의 열기와 감각의 박동, 지금 이 순간을 있는 힘껏 끌어안겠다는 태도를 노래했다. </p> <p contents-hash="b32594dfe392fc7a3a47a3d79cc9d5b9f9e1ba4e3904496ed841be1d4eaac003" dmcf-pid="fzg0HTmjv8" dmcf-ptype="general">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무감각했던 일상 속 크래비티라는 리듬이 투입되며 움직이지 않던 도시가 하나둘 깨어나는 순간을 실감 나게 구현했다. 춤을 몰랐던 사람들조차 몸을 흔들게 만들 정도의 전염성을 지닌, 크래비티의 짜릿한 음악과 퍼포먼스의 힘을 방증한다.</p> <p contents-hash="b070377f709ef4d5a3bd5255aeb7c8870b15984376dc352dab104982e0608b76" dmcf-pid="4qapXysAv4" dmcf-ptype="general">뉴스엔 황혜진 blossom@</p> <p contents-hash="cec993c1cf429c9bfb5b9ad39f773cb9a16fc5e0832237ff539775d139519b57" dmcf-pid="8BNUZWOcTf"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모두 지나가” 온앤오프, 한계 따윈 없는 발걸음 ‘Put It Back’[들어보고서] 11-10 다음 ‘간 이식 수술’ 윤주, 완벽한 복귀…‘친애하는 X’ 속 유일한 온기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