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지나가” 온앤오프, 한계 따윈 없는 발걸음 ‘Put It Back’[들어보고서] 작성일 11-10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7n71GCET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4695d906a4343e321084a4bc34e47ef894dc02275172495ae9b3bc8f133a904" dmcf-pid="8zLztHhDW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알비더블유, W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newsen/20251110180026109gziy.jpg" data-org-width="1000" dmcf-mid="2BSiPVu5h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newsen/20251110180026109gzi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알비더블유, WM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12df6a4f469e73fa817022c3c86f8bbeda3001474d02dc4bf7535b74ff287e" dmcf-pid="6qoqFXlwl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알비더블유, W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newsen/20251110180026307dffa.jpg" data-org-width="1000" dmcf-mid="V3uIkaRfl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newsen/20251110180026307dff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알비더블유, WM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6dfaac627b8c464966d7ff622d372d025c0c45bbf4d86e499a408058bd523d" dmcf-pid="PBgB3ZSrW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newsen/20251110180026541iabu.jpg" data-org-width="1000" dmcf-mid="frrPK75TS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newsen/20251110180026541iab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b1a3e1a57f0a58c6392fe9e7b6adca9b212e30477dd68a3e96fffc09a55ec7d" dmcf-pid="Qbab05vmhO" dmcf-ptype="general"> [뉴스엔 황혜진 기자]</p> <p contents-hash="ad97cfd24aab8e1ace41ff4744c58612a3ff4095944788a9ea212b32a2519a4e" dmcf-pid="xjHjJx9Uls" dmcf-ptype="general">그룹 온앤오프(ONF/효진, 승준, 이션, 민균, 와이엇, 유)가 한계 없는 발걸음을 예고하는 신곡으로 돌아왔다.</p> <p contents-hash="353a40f4ab4d9c4935c895764bf89b6422df1f2c8936b664a23ea2dcd715d27e" dmcf-pid="ypdpXysATm" dmcf-ptype="general">온앤오프는 11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9번째 미니 앨범 'UNBROKEN'(언브로큰)을 발매했다. </p> <p contents-hash="95e8016d13ce56212a005a470bbc6eac295162ce500b1ae8f8383d9850be6d19" dmcf-pid="WUJUZWOcCr" dmcf-ptype="general">이번 앨범은 온앤오프가 2월 18일 발표한 두 번째 정규 앨범 Part.1 'ONF:MY IDENTITY'(온앤오프:마이 아이덴티티) 이후 9개월 만에 선보인 신보. 전작에서 '꿈을 좇는 여행자'로 변신, 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 앞으로 나아가는 데 원동력이 되는 힐링 에너지를 전파했던 이들은 신보에 온앤오프의 새롭고도 다채로운 음악을 수록하며 온앤오프 고유의 정체성을 녹였다.</p> <p contents-hash="df0f1a84ec1f98de876f2304c8254af284572900479d4b5834a4463a394a4887" dmcf-pid="Yuiu5YIkvw" dmcf-ptype="general">'끊어지지 않는', '깨어진 적 없는'을 의미하는 앨범명 'UNBROKEN'처럼 온앤오프는 이번 신보에 스스로 가치를 창조하는 존재로서 온앤오프의 본질을 되찾겠다는 의지를 반영했다. 누군가의 틀에 맞춰 바뀌는 삶이 아닌 본래의 자리를 되찾아가는 여정, 더 나아가 새로운 시작점에서 온앤오프다운 길을 개척하겠다고 천명한 것.</p> <p contents-hash="93d4fb9d48c9c172c4ff9ef882c5472ab15532669f60d7d44a65a62e22c57b71" dmcf-pid="G7n71GCEyD" dmcf-ptype="general">타이틀곡으로 내세운 'Put It Back'(풋 잇 백)은 펑크와 레트로 신스 팝이 결합된 댄스곡이다. 온앤오프 특유의 단단하면서도 리드미컬한 보컬이 곡의 매력을 십분 배가한다. 레트로한 분위기를 더해주는 아날로그 신시사이저 사운드도 인상적이다. 이상호와 서용배, 이후상이 공동으로 작사, 작곡했으며 지현고막과 D9이 작곡과 편곡에 힘을 보탰다.</p> <p contents-hash="01236504233cef261705d2ede8518d20edae69078bfa154be1e2a7bf818bedad" dmcf-pid="HzLztHhDTE" dmcf-ptype="general">온앤오프는 "미련 없이 돌아선 채/더는 흔들림은 없게/걱정은 필요 없어/모두 지나가/지나온 길은 모두 지워/더 높이 날게 Like this/난 웃으며 don't stop it/원래 네 자리로 돌아가/Put put put it back/나를 찾아갈 거야/Put it back/한계 따윈 자유롭게 free/숨 막히던 시간은 끝났어/Put it back put it back 괜찮아/Cut it down cut it down/Set me free" 등 가사를 통해 흔들림 없이 자신을 지키며 전진하겠다는 주체적 메시지를 노래했다.</p> <p contents-hash="baeceeddf68ce9aac854081f27e2c3d017fe7563fbbd2e49a81bf6920990bfb6" dmcf-pid="XqoqFXlwlk" dmcf-ptype="general">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도 온앤오프가 이번 앨범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선명하게 담겼다. 차례로 등장한 멤버들은 점점 가까이 드리워지는 검은 그림자에도 멈추지 않고 걸어간다. 걸음마다 콘크리트 바닥이 깨지지만 꿋꿋하게 나아가는 모습은 "이 끝이 어딘지 몰라도/갈 데까지 가보자 멀리"라던 전작 타이틀곡 'The Stranger'(더 스트레인저)의 마음가짐과 같은 맥락에 놓여 있다.</p> <p contents-hash="66f71e53f411d751e05ba3fef7c9af6b325b0a0616aa09ca33d1e95e546ce236" dmcf-pid="ZBgB3ZSrhc" dmcf-ptype="general">'명곡 맛집'이라는 수식어답게 타이틀곡뿐 아니라 수록곡도 알차게 채워냈다. 파워풀한 랩과 차가운 보컬의 대비가 듣는 재미를 더하는 강렬한 힙합 'Broken Map'(브로큰 맵)을 필두로 몽환적이면서도 청량한 감성이 돋보이는 'Moonlight Festa'(문라이트 페스타), 길었던 어둠을 지나 새로운 시작을 외치는 온앤오프의 단단한 의지가 느껴지는 'New Dawn'(뉴 던), 마침내 찾아낸 운명 같은 사랑을 이야기하는 'I Found You In Heaven'(아이 파운드 유 인 헤븐)까지 5곡 면면 감미롭다.</p> <p contents-hash="8558dae10711219f860e51f52ea5e08fb0ff5e524543f27b1cfbcafe876cd199" dmcf-pid="5bab05vmlA" dmcf-ptype="general">새로운 음악, 퍼포먼스와 함께 퓨즈(온앤오프 공식 팬덤명) 곁으로 돌아온 온앤오프는 이날 오후 6시 음원 발매에 앞서 오후 5시 위버스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발매 기념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한다.</p> <p contents-hash="b0fd4d70e69e3369986f4e38677652e2a360dda335bc5b272b4490060ab0882f" dmcf-pid="1KNKp1Tshj" dmcf-ptype="general">뉴스엔 황혜진 blossom@</p> <p contents-hash="23757087f1d8b9d44700795e3b0dcc63aa0bb5be3d0137afc6eb46d4bdda075d" dmcf-pid="tlqlwAJ6TN"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활동 중단' 박봄 없이도 여전한 2NE1…산다라박 "멤버들과 시간 소중해" 11-10 다음 거부할 수 없는 크래비티, 짜릿한 ‘레모네이드 피버’[들어보고서]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