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인글로벌, 글로벌PR 얼라이언스 'PGA플러스' 출범 작성일 11-10 3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국내 PR업계 최초로 아시아-유럽-미주 연결하는 초국경 네트워크 구축<br>'One-network, One-team' 전략으로 해외PR·마케팅 서비스 본격화</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11/10/0000011966_001_20251110182506616.png" alt="" /><em class="img_desc">프레인글로벌의 PGA 플러스</em></span></div><br><br>국내 대표PR 컨설팅 그룹인 프레인글로벌이 전 세계 33개국 PR 회사들과 함께 글로벌PR 에이전시 연합인 'PGA플러스(Prain Global Alliance Plus)'를 10일 공식 출범시켰다. <br><br>  PGA플러스는 국내PR 기업이 주도한 첫 글로벌PR 얼라이언스로 아시아·유럽·미주를 대표하는 현지PR회사들이 하나의 팀처럼 유기적으로 협업해 본격적인 해외PR·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br><br>  프레인글로벌은 국내외 기업들의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022년부터3년넘 게 해외 파트너십(MOU)을 체결하며 촘촘한 네트워크를 구축해왔다. 이번 출범으로 아시아·유럽·북미·중동·남미 등 전 세계 주요 지역의PR 전문가들이 하나로 연결됐다.<br><br>이번 얼라이언스에는 유럽·미주 지역의 ▲독일 서비스플랜PR & 컨텐츠(Serviceplan PR & Content) ▲프랑스 진(JIN) ▲영국 더블유 커뮤니케이션즈(W Communications) ▲미국 보스파(Bospar) ▲남미 라탐 인터섹트PR(Latam Intersect PR) 등이 참여했다.<br><br>  아시아·중동 지역에서는▲일본 써니사이드업(Sunny Side Up) ▲대만 엘리트PR(Elite PR) ▲인도네시아 인케마리스(Inke Maris) ▲아랍에미리트 나인야즈 커뮤니케이션즈(9Yards Communications) 등 각국을 대표하는 전문PR회사가 합류했다.<br><br>  PGA플러스는 각 사의 현지 미디어 네트워크, 마케팅 인프라, PR 전문성을 결합해 국내외 기업 및 스타트업에 제공할 계획이다. 'One-network, One-team' 전략 아래30여 개국의 에이전시가 실시간으로 협력함으로써, 고객사는 해외 진출 시 현지화(Localization)에 최적으로 고도화된 커뮤니케이션을 구현할 수 있다. 프레인글로벌은 올해 안에 PGA플러스 참여국을 50개국 이상으로 확대하고, 미국과 싱가포르에 해외 지사 설립도 추진할 예정이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11/10/0000011966_002_20251110182506654.png" alt="" /><em class="img_desc">프레인글로벌 김평기 대표</em></span></div><br><br>프레인글로벌 김평기 대표는"PGA플러스는 국경을 허물고 세계를 한 책상 위에 평평하게 올리려 한다. 고객이 원하는 곳이 곧 우리의 현장이며 이제 지구 어디서든 '로컬'처럼 움직이려 한다"며, "향후 글로벌 네트워크와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PR뿐 아니라 스포츠·엔터테인먼트 등 콘텐츠 산업 전반에서 활동 무대를 세계로 넓혀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br><br>  유럽 지역의 제휴사인 서비스플랜PR & 컨텐츠의 매니징 파트너 클라우스 바이제(Klaus Weise)는 "프레인글로벌은 우리의 서비스와 가치를 공유하는 최적의 파트너입니다. 이번 협력은 글로벌 프로젝트를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하고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br><br>  프레인글로벌은 그간 해외 제휴사들과 협업해 유럽, 미국, 아시아 등에서 다수의 PR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으며, 이러한 성과들을 인정받아 CJ 제일제당 비비고 해외 PR 프로젝트로 2024 한국 PR대상을 수상하는 등 글로벌PR 역량을 입증해 왔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韓 마라톤 유망주, 경기 중 트럭에 충돌 중태 "보지 못했다" 11-10 다음 아이들 미연도 '과한 보정'에 꺾인 손가락…"원본이 훨씬 나은데 왜"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