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 "일주일 후 대대적 소송…자비는 없다" 전면 대응 경고장 작성일 11-10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6qLp1Tsv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ebed8dcd6c826d631e5ee7661855dcd122ffc56e2d4f2f29bf13376cbff9cf" dmcf-pid="zPBoUtyOW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김규리. ⓒ스포티비뉴스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spotvnews/20251110181848911vivb.jpg" data-org-width="900" dmcf-mid="up1PGvrNW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spotvnews/20251110181848911viv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김규리. ⓒ스포티비뉴스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acf654698113a1d37dedaf61a376875f54badb84a5ba2d78ac32820cd999e0a" dmcf-pid="qQbguFWISX"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김규리가 악성 댓글에 대한 전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p> <p contents-hash="6f710c4e0333381ee4c9329eb85cf65ff43826906d9b634645dcc0574bc59723" dmcf-pid="BxKa73YCTH" dmcf-ptype="general">김규리는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명박 정부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건 손해배상 판결 확정'이라는 제목의 더불어 민주당 김용민 의원 글을 캡처해 공유하며 "드디어 판결이 확정됐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6a9e6f95011e6741a639cf8cf5db48486d311542228b9d7aec3cf2b6b87e5089" dmcf-pid="bM9Nz0GhyG" dmcf-ptype="general">그는 "그동안 몇년을 고생했던건지. 이젠 그만 힘들고 싶다. 사실 트라우마가 심해서 블랙리스트의 블자만 들어도 경기를 일으키게 된다"며 그간의 피해 경험들을 나열했다. </p> <p contents-hash="d52135130fae2edbbb5ae48361e3e70be1ce2065d27ff5eb94c91b1b4d9e9785" dmcf-pid="KR2jqpHlhY" dmcf-ptype="general">이어 "사죄를 하긴 했다는데 도대체 누구한테 사죄를 했다는 건지. 기사에 내려고 허공에다 한 것 같기도 하고, 상처는 남았고 그저 공허하기만 하다"며 "그러면서 "어쨌든 상고를 포기했다하니 소식 기쁘게 받아들인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450ffba26b110e4d0cb08c2d09f8f8099ece404e2579ffb97bb177dbcaef915d" dmcf-pid="9eVABUXSyW" dmcf-ptype="general">그는 또 “법원에서 판결이 났다는 건 이 판결을 토대로 그에 반하는 게시물들은 법적으로 처벌할 수 있다는 말과 동일하다”며 자신을 향한 악플들을 박제하고 경고를 남겼다. </p> <p contents-hash="845fa11d8756d3f13081c268749a7ff7a1cbaa57d0504a53c16d32cf6b0ac039" dmcf-pid="2dfcbuZvCy" dmcf-ptype="general">김규리는 "알아서들 지우시길 바란다. 지금부터 일주일 후 자료들 모아서 대대적인 소송을 진행하려 한다"면서 "일주일 후부터는, 자비는 없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938159e911e01098f91b485e62396302d7b34dbefa1fbfebe2f925d5979e24e8" dmcf-pid="VLPwVBFYlT" dmcf-ptype="general">앞서 서울 고등법원은 이명박 정부 당시 청와대와 국정원이 정부 비판적 문화예술인들을 블랙리스트로 관리하며 배제하고 방송에 출연하지 못하게 하는 등 퇴출 등 압박을 가한 데 대해 국가가 이 전대통령, 당시 원세훈 국정원장 등과 공동으로 문성근 김미화 등 원고들에게 각 500만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p> <p contents-hash="89152a25dd17d05a7856ce1804534a33928bfef2220e0b283db7fe8fe08b78c5" dmcf-pid="foQrfb3GSv" dmcf-ptype="general">국정원은 지난 7일 이명박 정부 '문화계 블랙리스트'에 대한 국가 책임을 인정한 해당 판결에 대해 "사법부 판단을 존중해 상고를 포기했다"고 밝힌 바 있다. </p> <p contents-hash="3a75e9163ccf482669fe78bf3738709b11b8c405662e84aff0ec7fc5891d216c" dmcf-pid="4gxm4K0HWS" dmcf-ptype="general">한편 김규리는 윤석열 전 대통령, 전 영부인 김건희를 모티브로 한 오컬트 정치스릴러 영화 '신명'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정국과 맞물려 화제가 된 '신명'은 78만 관객을 모으며 흥행했다.</p> <p contents-hash="e5f334e5c3402cdb499bddbf187c5a753a5230693b9c4818b88440cfd9111320" dmcf-pid="8aMs89pXTl"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다연 교수가 이끈 국립목포해양대 수영팀, 대학수영선수권 종합 3위 달성...혼성 계영은 대회 신기록 11-10 다음 '이파니 딸' 서이브, 11살에 '마라탕후루'로 초대박.."수익 부모님이 관리"(원마이크)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