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분기 최대 매출에도 적자 전환 작성일 11-10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3분기 매출 7272억원…영업손실 422억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Z8HqpHlT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877c9ae61832202f0e70f3b87138676e5f1a577625296671431543498c0c5c2" dmcf-pid="x56XBUXST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하이브는 올해 3분기 영업손실이 422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고 10일 공시했다. 하이브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dt/20251110183050515irny.jpg" data-org-width="640" dmcf-mid="Pi2yUtyOy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dt/20251110183050515irn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하이브는 올해 3분기 영업손실이 422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고 10일 공시했다. 하이브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69b9be4fe92cc9fddb9507a7678122d3ee12e02c5f1b8ad6c4a7701189df6c2" dmcf-pid="ynSJwAJ6Wx" dmcf-ptype="general"><br> 하이브가 월드투어 호조에 힘입어 올해 3분기 역대 최고 분기 매출을 올렸다. 다만 투자 확대와 일회성 비용 집행 등으로 인해 적자 전환했다.</p> <p contents-hash="8cec132be3ca05c034dca0aca9369bf14f965082a1a5fb6e829137d9869a9ccf" dmcf-pid="WLvirciPlQ" dmcf-ptype="general">하이브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72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8% 늘어났다고 10일 공시했다. 지난해 4분기 세웠던 분기 최고 매출(7264억원)을 갈아치웠다. 올해 3분까지 누적 매출은 약 1조9300억원으로 2조원에 근접했다.</p> <p contents-hash="eec6cb86b026cf2ab22e5f28c6537301dc3ec203f190093ebf75f6d5a509e66c" dmcf-pid="YoTnmknQSP" dmcf-ptype="general">3분기 영업손실은 422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글로벌 아티스트 지식재산권(IP) 확대를 위한 선제적 투자와 북미 사업 구조 개편에 따른 일회성 비용 지출 등이 영향을 미쳤다.</p> <p contents-hash="e9022e55393f6871838fc33e674f9f9684a6cde0a7d057daf5fbff711c949953" dmcf-pid="GCuOZWOcW6" dmcf-ptype="general">3분기 직접 참여형 매출은 4774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약 66%를 차지했다. 공연 부문 매출은 방탄소년단 진의 글로벌 솔로 투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엔하이픈의 월드투어 등 대규모 공연으로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2450억원을 기록했다. 음반원 부문 매출은 아티스트의 컴백이 비교적 적었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1898억원을 기록했다.</p> <p contents-hash="b9be5a683032ad52a27e746ac48fd792449354d3dfcc978509fd3aa2bc961ebb" dmcf-pid="Hh7I5YIkS8" dmcf-ptype="general">기획상품(MD)·라이선싱, 콘텐츠, 팬클럽 매출 등 간접 참여형 매출은 24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늘었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나타낸 MD·라이선싱 부문 매출은 1683억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0% 증가했다. MD 매출 호조는 아티스트 투어 활동에 따른 투어 MD와 응원봉, IP 기반 캐릭터 상품의 판매가 견인했다.</p> <p contents-hash="ec12112d82b9b9c3ea5ff349f0b0d7e0a8288afe0cbbb8584ed87cf93a39e406" dmcf-pid="XlzC1GCEW4" dmcf-ptype="general">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는 3분기 누적 기준 흑자 전환을 달성했다. 디지털 멤버십, 광고 등 신규 비즈니스 모델 도입에 따른 성과다.</p> <p contents-hash="a8cc37664b713c50a5eeb8cf5268b9dc226fa797df0b0495d90f72e741028bfc" dmcf-pid="ZSqhtHhDvf" dmcf-ptype="general">하이브는 3분기 422억원, 5.8%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글로벌 아티스트 IP 확대를 위한 선제적 투자와 북미 사업 구조 개편에 따른 일회성 비용 지출로 인해 총 12%p 수준의 영업이익률 하락 요인이 발생했다.</p> <p contents-hash="ea74e0a84186e7c6ef6e13e677764ae3d0dbe74b15d1db535fcc6a26ada5bdc3" dmcf-pid="5vBlFXlwyV" dmcf-ptype="general">이재상 하이브 대표는 “하이브의 핵심인 K-팝 부문은 올해에도 10%~15% 수준의 수익성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회사의 펀더멘털은 여전히 강건하다”며 “수익성 부담 요인들이 올해 4분기를 기점으로 대부분 해소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내년부터는 수익 구조 개선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76bae4032b2c99abbb80f3e2c44ca10a357998676f6effcd75a94cf06e533bc" dmcf-pid="1TbS3ZSrl2" dmcf-ptype="general">이혜선 기자 hslee@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백지연, 300만 원 레이저 시술 후회 "좋은 크림이나 살걸" 11-10 다음 '돌연 은퇴' 표승주, 심경 밝혔다…"슬프고 눈물 나, 원더독스로 잘 마무리할 것" ('신인감독')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