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불 때 미떼"… AI로 따뜻한 감동 전하는 동서식품, '스포츠·문화 ESG' 실천 앞장 작성일 11-10 4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AI로 완성하는 가족의 따뜻한 순간, '미떼 AI 프로덕션' 캠페인 전개<br>26년째 이어온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바둑 통한 스포츠 ESG 실천<br>유소년 오케스트라 후원 등 문화예술 공헌으로 따뜻한 나눔 이어가</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11/10/0000146606_001_20251110191410532.png" alt="" /><em class="img_desc">동서식품은 12월까지 소비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디지털 캠페인 '미떼 AI 프로덕션'을 진행한다. /포스터=동서식품</em></span></div><br><br>e스포츠 STN을 만나다. 류승우 기자┃동서식품이 AI 기술을 접목한 '미떼 AI 프로덕션' 캠페인을 선보이며, 소비자 참여형 디지털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감성을 확장하고 있다. 한편, 26년간 이어온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후원과 유소년 오케스트라 지원 등 스포츠·문화 분야의 ESG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따뜻한 사회공헌의 본보기를 보여주고 있다.<br><br><strong>"우리 가족이 미떼 광고의 주인공"…AI로 완성하는 따뜻한 감성</strong><br><br>동서식품은 12월까지 소비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디지털 캠페인 '미떼 AI 프로덕션'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당신의 가족을 미떼 광고에 캐스팅합니다"라는 콘셉트로, 매년 겨울마다 감동을 전해온 미떼 광고를 AI 기술로 재현해 '우리 가족 버전'으로 만들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br><br>소비자는 미떼 공식 인스타그램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정재영 편, 김성균 편, 최영준 편 중 하나를 선택하고, 각 역할에 맞는 가족 사진을 업로드하면 된다. AI가 자동으로 얼굴을 인식해 광고 속 주인공으로 자연스럽게 합성해주며, 완성된 영상은 다운로드하거나 SNS에 공유할 수 있다.<br><br>이벤트 참여자는 제공된 링크를 통해 브랜드 스토어에서 미떼 제품을 특별가에 구매할 수도 있다. 동서식품 마케팅 담당자 이정인 매니저는 "AI를 활용해 소비자들이 미떼 특유의 따뜻한 감성을 색다르게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하는 훈훈한 순간을 담은 이벤트로 고객과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다.<br><br><strong>'맥심커피배' 26년 후원…바둑 통한 스포츠 ESG의 모범</strong><br><br>동서식품은 단순한 식품기업을 넘어 스포츠 ESG 실천의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26년째 이어지는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후원이다. 이 대회는 국내 바둑계 최고수들이 맞붙는 상징적 무대로, 동서식품은 꾸준한 후원을 통해 바둑의 대중화와 저변 확대에 기여해왔다.<br><br>특히 '맥심커피배'는 단순한 경기 후원을 넘어 바둑이 지닌 사고력, 집중력, 인내의 가치를 사회에 확산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기업의 이윤을 넘어 정신적 스포츠로서의 바둑 문화를 지켜온 ESG 활동의 대표적 모델로 평가받는다.<br><br><strong>유소년 오케스트라 후원 등 문화예술 공헌도 활발</strong><br><br>스포츠뿐 아니라 문화예술 분야에서도 동서식품의 사회공헌 행보는 두드러진다. 2008년부터 이어온 '맥심 사랑의 향기' 프로그램을 통해 유소년 오케스트라를 지원하며 음악 꿈나무들의 성장을 돕고 있다.<br><br>이 외에도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 후원과 지역사회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따뜻한 일상의 향기를 전하는 기업"이라는 브랜드 정체성을 사회 속에서 실천하고 있다.<br><br><strong>AI와 ESG, '사람 중심' 브랜드로 나아가는 발걸음</strong><br><br>AI 기술을 통해 가족의 온기를 전하고, 스포츠와 예술로 사회의 온도를 높이는 동서식품의 행보는 '기술과 감성의 공존'이라는 새로운 ESG 방향성을 보여준다.<br><br>디지털 캠페인으로 소비자와 소통하고, 꾸준한 사회공헌으로 공동체의 가치를 실천하는 동서식품은 '따뜻한 기업'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invguest@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NFL kicker Younghoe Koo 'perfect' after taking long road back to playing field 11-10 다음 "한 달에 외제차 한 대값 수입" 최화정, '110억 원' 자산가였다 [핫피플]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