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 "'노래 못한다'는 말에 긁혀…카메라 앞 긴장 많이 해" 작성일 11-10 4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94WaM2uH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4d41ea02bd657ce1d0408e439a68a17d2e78d372e6c8e50674ce505acc13dc" dmcf-pid="P28YNRV7X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가수 츄가 10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초 겪었던 슬럼프를 고백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지켜츄' 화면 캡처) 2025.11.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newsis/20251110201451020vhng.jpg" data-org-width="720" dmcf-mid="8pk9WsjJ1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newsis/20251110201451020vhn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가수 츄가 10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초 겪었던 슬럼프를 고백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지켜츄' 화면 캡처) 2025.11.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07572923855b68130cdee38743c0f8cd4ed0a6edc18613c6c26281b73c426af" dmcf-pid="QV6GjefzG8"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가수 츄가 데뷔 초 겪었던 슬럼프를 고백했다.</p> <p contents-hash="3ea232ff3297cefcd6557b8ec2365b15fdce314651e39ef61936878e1c1b8e16" dmcf-pid="xfPHAd4qG4" dmcf-ptype="general">10일 유튜브 채널 '지켜츄'에는 '츄의 우여곡절 인생사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042f402a6a6c4a23ee90df47f2cf3325ac2ebb815c0ff6b37b007fe69aad2c16" dmcf-pid="yCvdUHhD1f"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츄는 자신의 연예계 생활을 되짚으며 힘들었던 시기를 털어놨다.</p> <p contents-hash="23ca7b490aaf76f2e12b4f1fc89b997b839b4ede4b64b4168bf852e23f36d68c" dmcf-pid="WhTJuXlwtV" dmcf-ptype="general">츄는 "고3 때 아이돌을 잠깐 꿈꿨지만 포기하고 수능을 보러 갔다. 근데 수능 보러 간 날 DM 섭외를 받았다. 뭔가 느낌이 될 거 같은 느낌이었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ce540870f875bc60bd7085d1c7a7120405ca3daa65a25494867738ee133e1f42" dmcf-pid="Ylyi7ZSrt2" dmcf-ptype="general">그는 "수능을 망치고 오디션을 보러 갔는데 이 사람들이 날 귀여워하는 느낌이었다. 어떤 오디션을 봐도 떨리지 않았는데 평소에 안 나던 음이탈이 났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605fc94efd5e8f739ddd1ac8a1d4e53f9259807d9648368d2e894cab376f043" dmcf-pid="GojBvwgR19" dmcf-ptype="general">이어 "'노래 못하네' 하니까 긁혀서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를 불렀다. 그때 합격했다. 알고 보니까 이달의 소녀에 붙었던 멤버들 말로는 모두 '다시 만나는 세계'를 불렀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5c401b34f7e0293f4b2db02894fe2f9200f1e4d7e82052a15986f09cee1717f" dmcf-pid="HgAbTraeXK" dmcf-ptype="general">이후 '이달의 소녀'로 데뷔한 츄는 밝은 이미지로 사랑받았다. 츄는 "나를 두고 '억텐(억지 텐션)인지, 찐텐(진짜 텐션)인지'에 대한 말이 있었다. 신인 때는 누구나 긴장하면 어쩔 수 없이 텐션이 조금 올라간다"며 "억지로 웃은 게 아니라 진심으로 열심히 하고 싶었다"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9c878d4002efe92f4df6aa16f794da23c48d62388e46465da043494702e266fa" dmcf-pid="XacKymNdGb" dmcf-ptype="general">그는 과거 한 라디오 프로그램 출연 당시를 떠올리며 "'노래 못한다'는 말에 많이 긁혔다. 멤버들을 대표해 처음으로 혼자 나갔는데 알고 보니 메인 보컬분들만 출연하는 자리였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45699b1b89f65c54d396c22d23fcc813f7a78d2a9ced14d63e1343311f89e5a" dmcf-pid="ZNk9WsjJHB"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날 이후 악플에 크게 시달리고, 연습실 책상 밑에서 불 끄고 울었다. 그때 처음으로 힘들었다. '내가 진짜 부족한 사람인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7cb52ed038f030954e7157fbe5a1c198da802845d06f009640e0d0858c06ba2a" dmcf-pid="5jE2YOAi1q" dmcf-ptype="general">츄는 "나는 노래를 진짜 좋아하고 자신있는데 왜 이렇게 카메라 앞에 서면 왜 그렇게 긴장되는지 모르겠다"며 "그때 연습했다. '복면가왕'에 나가서 극복했고 떨리는 마음에 익숙해지면서 마이크를 잡았다. 날 모르면서 하는 말들엔 타격받지 않는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b18f7895de268fe40426c53ce35a71e8c62c22d60d6fb2249ea1f49f8a02bcb1" dmcf-pid="1ADVGIcnYz"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zooey@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열심히 안 했다면 못 했을 것" 츄, '억텐' 논란에 일침 [마데핫리뷰] 11-10 다음 “아내 너무 예뻐” 은지원, 재혼 비하인드 최초 공개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