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천 대한삼보연맹 회장, 국제삼보연맹(FIAS) 집행위원 재선출 작성일 11-10 35 목록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문성천 대한삼보연맹 회장이 국제삼보연맹(FIAS) 집행위원으로 재선출됐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5/11/10/0006161184_001_20251110222215351.jpg" alt="" /></span></TD></TR><tr><td>문성천 대한삼보연맹 회장. 사진=대한삼보연맹</TD></TR></TABLE></TD></TR></TABLE>대한삼보연맹에 따르면 문 회장은 지난 7일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열린 제37회 FIAS 총회에서 76.32%의 득표율을 기록, 2위로 당선됐다. 이번 선거는 101개 회원국 후보자 중 총회에 참석한 80여 개국 대표들의 직접 투표로 진행됐다.<br><br>FIAS 집행위원회는 당연직 7명과 선출직 11명 등 총 18명으로 구성된다. 임기는 2025년 11월부터 2029년 11월까지 4년이다. 위원회는 국제삼보연맹의 주요 정책과 사업계획, 대회 운영 등을 심의·의결한다.<br><br>문 회장은 2019년 청주 세계삼보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을 맡아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2020년부터 대한삼보연맹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br><br>문성천 회장은 “한국 삼보의 성장을 지지해준 국제삼보연맹 회원국과 지도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아시아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종목 인지도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국제삼보연맹은 2021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정가맹단체로 승인을 받은데 이어 올해 7월에는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정가맹단체 승인을 받았다. 삼보는 스포츠·컴뱃·비치·장애인 삼보 등 다양한 종목으로 발전하고 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우태하 잡은 산체스, 4강서 이상용과 격돌… 이승진-마민껌 맞대결 11-10 다음 [단독] K2그룹 전산망 마비…랜섬웨어 공격 정황, 고객정보 유출 '초비상' [더게이트 아웃도어]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