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생은 없으니까' 김희선, 펑퍼짐한 옷차림+두子 독박 육아…"못 알아보겠다" [TV캡처] 작성일 11-10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fa6aM2uy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d65f28c790abb74b594b259a2d25aace217e302c53470b9f5adeb64a427906" dmcf-pid="94NPNRV7h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다음생은 없으니까 김희선 진서연 / 사진=TV조선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sportstoday/20251110223652796jiuj.jpg" data-org-width="600" dmcf-mid="bH6U6qtWy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sportstoday/20251110223652796jiu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다음생은 없으니까 김희선 진서연 / 사진=TV조선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02c32a40ff1800265672135c5605bfe3e1d562da38386a2056071d3aea95a82" dmcf-pid="28jQjefzyD"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다음생은 없으니까' 김희선이 육아로 인한 경단녀가 됐다. </p> <p contents-hash="a14220507aa75aa0be3e384840bb58556ceedd5ea33315ca21ec5af3d1ec45ef" dmcf-pid="V6AxAd4qWE" dmcf-ptype="general">10일 첫 방송된 TV조선 월화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극본 신이원·연출 김정민)에서는 마흔하나 세 친구의 일상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2af8331b0e9fa2b8952078a58168b4a907f219a2c33f31bd9abed5daa96ca6ad" dmcf-pid="fPcMcJ8BCk" dmcf-ptype="general">이날 육아로 인해 경단녀가 된 조나정(김희선)은 생일을 맞아 오랜만에 구주영(한혜진), 이일리(진서연)와 만났다. 두 아들들을 맡길 곳이 없었던 조나정은 친구들을 만나도 온통 아이에게 신경이 쏠렸다. </p> <p contents-hash="70188f202a8a01578ffc96502f0b6098aef75f23e2493f9f30e49e1f0e80eace" dmcf-pid="4QkRki6byc" dmcf-ptype="general">이일리는 허겁지겁 밥을 먹는 조나정에게 "머리 좀 하고, 신발 이게 뭐나. 길에서 봤으면 너 못 알아봤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09db2b528cce34fba4e445d8085f21ac625ee31c9782016eab23223e80472571" dmcf-pid="87RBR2UZhA" dmcf-ptype="general">이어 이일리는 조나정에게 속옷 선물을 건넸다. 그는 살이 쪘다는 조나정의 말에 "제발 관리 좀 해라. 너 너무 내려놨다"며 "우리 저번주 일침 상담 주제가 뭐지 아냐. 와이프에게 성적 매력이 떨어진 계기였다. 1위 잔소리, 2위 망가진 몸매, 3위 펑퍼짐한 옷차림"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f6caa74d31e74518f081fa13ff091b750ab941c90f9c404fc3589f247f633d6f" dmcf-pid="6zebeVu5Cj"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구주영이 "그건 좀 폭력적이다. 여자는 뭐 살림도 잘하고 애도 잘 키우고, 자기 관리까지 완벽하라는 거냐"고 밝혔다. 이에 이일리는 "난 결혼 관심 없다. 결혼이 싫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b9c2244e2434291df3f39bd52fb4e9089ef0c2b35b52cb8de49b8de42b3605d4" dmcf-pid="PqdKdf71TN"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구주영이 "애 낳으면 오로지 엄마가 독박 육아"라고 하자 이일리는 "얘도 불쌍하다. 이렇게 썩을 애가 아닌데"라고 안타까워했다.</p> <p contents-hash="b5b3bfd85822c2f7b4a2392de80226c12e9d202feb283c31ab4cf25916ac126f" dmcf-pid="QBJ9J4ztya"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바다장 원해" 말기암 사연자에 서장훈 "아이들에 추모 공간 필요"('물어보살')[종합] 11-10 다음 '냉부해' 주우재, 셰프들의 파격 패션 촌철살인 "요리에 미친 사람 같아요"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