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대출로 시작해 소1000마리” 신승재♥천혜린, 영앤리치 농부 부부 (동상이몽2) 작성일 11-10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srpZlDgE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65b89e31a3daedffca5d0f2a3ea6b2c5218e46764d73827c7035159007c44a" dmcf-pid="HOmU5SwaI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ilgansports/20251110224614763qdjh.jpg" data-org-width="800" dmcf-mid="Y9jZTraeE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ilgansports/20251110224614763qdj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2ec38bad37a4261ae199f4c5026cc4153a407cfe8cca3e87e2af936528526f8" dmcf-pid="XIsu1vrNwi" dmcf-ptype="general">27세 동갑내기 부부 신승재·천혜린이 ‘K-농업의 미래’를 보여주는 압도적 재력으로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d4d3443458fdd0c60469575afcfe97834e38a237ad7fec435424e7a2ed3fee52" dmcf-pid="ZCO7tTmjEJ" dmcf-ptype="general">1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축산업으로 억대 자산을 일군 젊은 영농 후계자 부부 신승재, 천혜린의 일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ba472a5b99385ed62b2389468c07fe310d31f11a088d931df0c9f5f155164bb6" dmcf-pid="5hIzFysAwd" dmcf-ptype="general">신승재는 “아버지 때부터 축산업을 해서 2대째 한우를 키우고 있다”고 소개했다. 하지만 그는 “하나도 물려받은 게 없다. 모든 건 금융 대출로 시작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출로 시작해 3년 만에 1000마리까지 키웠다. 아버님은 60마리 정도 키우신다”며 자수성가형 청년 농부의 면모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a0dde81878854a9d002f1e92ecdea5f3372cee509d4720d7e5cc0b53fb6b0ad1" dmcf-pid="1lCq3WOcEe" dmcf-ptype="general">천혜린은 “대학 CC로 만났다. 저는 전남 보성 출신이고, 결혼하면서 충북 괴산으로 시집왔다. 아버지가 쌀농사 3만 평을 하신다”며 농업 DNA가 흐르는 집안 배경을 전했다.</p> <p contents-hash="f916a04ec47d77d88370cffe1bcc52867533183666dd7a654d20ad4c8dcd1708" dmcf-pid="tShB0YIkwR"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신승재의 축사는 730평 규모의 초대형 시설로, 3억 원대 가치를 지닌 한우 100여 마리를 보유하고 있었다. 두 사람의 농장 운영 규모와 수익은 수천만 원대에 달하며, 젊은 나이에 이미 억대 자산가로 자리 잡았다.</p> <p contents-hash="1c7048c3d8e1b8b116e3d6742a4d2e9b466c79d3c746654400ae94339584e9e0" dmcf-pid="FV9cLPb0rM" dmcf-ptype="general">김구라는 “요즘 농사를 짓는다고 하면 옛날 이미지를 떠올리는데, 이 부부를 보니 오히려 정반대다. 진짜 시대가 변했다”고 감탄했다.</p> <p contents-hash="f001b55735bd854431390192f0e5cd3ef5821009324a4325b7effb337127cb9a" dmcf-pid="3f2koQKprx" dmcf-ptype="general">한편 신승재는 한우 경매 현장에서 최연소 경매사이자 소 인공수정사로도 활약 중이다. 그는 “하루에 최대 40건까지 인공수정을 진행한다”며 “하루 수입이 수백만 원대”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2fe8c4230dd697c7ecd57abee1b3eb048dd27b154aa748f0055df65612c1ea99" dmcf-pid="04VEgx9UrQ" dmcf-ptype="general">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혜진, 임신 준비에 좌절 “남편 비협조적, 시댁은 나이 많은 탓해”(다음생은 없으니까) 11-10 다음 '누내여' 새 연하남 지융 "직업은 럭비선수"…지원 호감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