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좀 하고 다녀”…진서연, 김희선에 현실 일침(‘다음생은 없으니까’) [SC리뷰] 작성일 11-10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NLrsNe4u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0d01ae4bb84df4a94921d65000fc8fba27144cafb45b1fd3b269ea226dc356d" dmcf-pid="zdxNAd4q3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SpoChosun/20251110224422104zgbx.jpg" data-org-width="662" dmcf-mid="UlRAki6b3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SpoChosun/20251110224422104zgb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1140743b43397fb49bfd2cd6fefcdee30c1cb92601d5a97d0c77f1a8de12374" dmcf-pid="qJMjcJ8BzM"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TV조선 '다음생은 없으니까' 첫 방송에서 현실감 넘치는 친구들의 티키타카가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cc290fb471d3e55a298e826a557e2bcf7dd38ee379b8f671955d91dd771175fa" dmcf-pid="BiRAki6bzx" dmcf-ptype="general">10일 방송된 첫 화에서 조나정(김희선)은 두 아이를 챙기며 친구들과의 약속 장소에 어렵게 도착했다. 아이를 돌본 뒤 급하게 음식을 먹는 조나정의 모습을 본 이일리(진서연)는 "머리도 좀 하고, 신발은 이게 뭐냐. 길에서 봤으면 내가 너 못 알아봤다"고 솔직하게 일침을 날렸다. 이에 조나정은 이일리의 보정 사진을 보며 "언니 누구세요. 나도 못 알아봤다"고 맞받아쳤고, 친구들 사이의 현실적인 대화가 이어졌다.</p> <p contents-hash="1ab6e3759b30420e3e834ab587047e866371710e90fdd3fc5aa97cf20fced18c" dmcf-pid="bnecEnPK3Q" dmcf-ptype="general">구주영(한혜진)이 "다시 일해야 하지 않냐"고 묻자, 조나정은 "애 낳은 지 얼마 안 됐는데 다시 일하는 건 욕심이다. 애들 무럭무럭 크는 것만 봐도 충분해"라고 답했다. 이일리는 "제발 관리 좀 해. 너 너무 내려놨다"며 "왜 기혼자들은 성적 긴장감을 망가뜨리냐"고 답답함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74b1966845b234994f8acbba61b12d83e3fb6d5190d88650f2a914e816c55f52" dmcf-pid="KLdkDLQ9zP" dmcf-ptype="general">육아와 자기관리, 일과 가족 사이에서 고민하는 40대 여성들의 현실을 사실적으로 그려내며 공감과 웃음을 동시에 안겼다.<br>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용명 "유행어 '에어컨 파워 냉방으로 틀어', 한전에서 전화 와"(동상이몽2) 11-10 다음 한혜진, 임신 준비에 좌절 “남편 비협조적, 시댁은 나이 많은 탓해”(다음생은 없으니까)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