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새 둥지 천안과 첫 만남…양탄자 잔디에 최신식 시설 작성일 11-10 43 목록 <figure style="margin: 0;" class="image 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0/2025/11/10/0000096717_001_20251110231113471.jpg" alt="" /><em class="img_desc">▲ 충남 천안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연합뉴스]</em></span></figure><br>축구 국가대표팀이 최신식 시설로 가득한 한국 축구의 새 '요람'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이하 축구종합센터)에서의 생활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br><br>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은 10일 충남 천안의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에서 A매치 대비 훈련을 시작했습니다.<br><br>대표팀은 볼리비아(14일·대전), 가나(18일·서울)를 불러들여 올해 마지막 A매치에 나섭니다.<br><br>특히 이번 소집은 성인 대표팀이 처음으로 축구종합센터에서 지내며 A매치를 준비하고 경기를 치르게 돼 의미가 각별합니다.<br><br>축구종합센터는 2001년 문을 연 종전 대표팀 '둥지'인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 사용 빈도가 늘어나면서 새 시설 필요성이 제기되자 2018년께 대한축구협회가 '제2 NFC' 건립 추진에 나서면서 마련한 공간입니다.<br><br>2022년 착공해 올해 9월 임시 사용 승인을 받은 뒤 각급 대표팀으로는 지난달 17세 이하(U-17) 월드컵을 준비하는 선수들이 처음으로 사용했고, 성인 대표팀은 이번에 처음으로 입소했습니다.<br><br>파주 NFC는 이제 2026년 프로축구 K리그2(2부) 참가를 앞둔 파주 프런티어 FC 구단의 공식 클럽하우스로 사용될 예정입니다.<br><br>현재 공정률 95% 정도인 축구종합센터는 면적이 14만 5천 평(47만 8천㎡)에 달해 기존 파주 NFC의 약 4배 규모입니다.<br><br>축구장은 7면에서 11면(천연 6·인조 5)으로, 대표팀 숙소는 7평 72실에서 11평 82실, 회의실은 3개에서 8개로 모두 NFC보다 늘었습니다.<br><br>4천석 규모의 관중석을 갖춘 메인 스타디움이 갖춰진 건 특히 눈에 띄는 부분입니다.<br><br>국가대표 선수들이 체력 훈련을 하는 피트니스 시설도 55평에서 230평으로 확 넓어졌습니다.<br><br>이밖에 축구 박물관과 시민을 위한 생활체육시설 등도 조성돼 시민에게도 '열린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br><br>이날 둘러본 현장은 그라운드엔 잔디가 빼곡히 들어차 '양탄자' 같다고 해도 무방한 상태였고, 일부 공간이 준비 중이기는 했으나 시설도 깔끔하게 최신식으로 단장한 모습이었습니다.<br><br>이날 축구종합센터에는 주장 손흥민(LAFC)을 필두로 김승규(FC도쿄), 송범근, 박진섭, 김진규(이상 전북), 조현우(울산), 조유민(샤르자), 이명재, 김문환(이상 대전), 원두재(코르파칸)가 먼저 입소했습니다.<br><br>첫 훈련은 메인 스타디움이 아닌 맞은편의 다른 잔디 구장에서 진행됐고, 이곳 또한 잔디 상태만큼은 최상이었습니다.<br><br>홍명보 대표팀 감독은 "선수들이 더 편안하게 쉴 수 있고 집중력 있게 훈련할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선수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운동장 사정인데, 이 정도면 선수들이 충분히 만족할 것 같다"고 평가했습니다.<br><br>홍 감독은 "선수로 파주 NFC에 처음 들어갔을 때와 기분이 비슷한 것 같다. 매우 큰 영광"이라며 "한국 축구의 미래 문화가 형성될 곳인 만큼 책임감을 갖고 첫 훈련부터 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br><br>골키퍼 김승규도 "아직은 원정에서 다른 시설을 빌린 것 같은 낯선 기분도 들지만, 생각보다 규모가 무척 크고 시설도 새롭게 지어져 워낙 좋다"고 말했습니다.<br><br>그는 "어릴 때부터 파주에서 대표 선수로서 훈련하고 싶다는 마음을 동기 삼아 열심히 해 왔는데, 어린 선수들도 이곳을 보며 그렇게 느낄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br><br>각급 대표팀 훈련은 물론 지도자·심판·관계자 교육, 전문·동호인 대회 등에 활용될 축구종합센터는 다음 달 준공 예정이며, 축구협회는 내년 북중미 월드컵 전 공식 개관식을 열 계획입니다.<br><br>#축구 #홍명보호 #축구종합센터 #새둥지 #국가대표팀 관련자료 이전 [TVis] 구본희, 직업=사진작가… “드라마 ‘오월의 청춘’ 포스터 작업” (누내여) 11-10 다음 '28세 영농후계자' 신승재♥천혜린 "소 100마리...최소 3억원"(동상이몽2)[종합]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