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롱코트 휘날리며 새 집 입주…'천안시대' 열렸다 작성일 11-10 53 목록 [앵커]<br><br>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다가오는 볼리비아, 가나와의 2연전을 앞두고 올해의 마지막 소집 훈련에 돌입했습니다.<br><br>특히 이번 훈련부터는 준공을 코앞에 둔 천안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에서 진행돼 관심을 모았습니다.<br><br>신현정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홍명보호의 '캡틴' 손흥민이 롱코트를 휘날리며 환한 미소와 함께 새 집에 들어섭니다.<br><br>파주 시대를 접고 떠돌이 생활을 했던 축구대표팀이 천안 새 보금자리에 입주했습니다.<br><br>면적은 과거 대표팀이 몸 담았던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의 4배에 달합니다.<br><br><김승규/ 축구대표팀 골키퍼> "생각보다 규모도 되게 크고 시설도 잠깐 생활했지만 워낙 신설로 돼 있고 좋다 보니까… 동기부여도 선수들이 클 것 같고 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br><br>7개월 앞으로 다가온 2026 북중미월드컵을 앞두고 새 둥지에서 담금질을 시작한 홍명보호.<br><br>하지만 올해의 마지막 A매치 2연전을 앞두고 부상자들이 속출, 상황은 녹록치 않습니다.<br><br>중원사령관 황인범이 근육 부상으로 이번 소집에서 제외된 가운데, 이동경과 백승호 마저 소집 전날 각각 갈비뼈와 어깨를 다쳐 합류가 불발됐습니다.<br><br>월드컵 3차 예선에서 중용한 배준호와 동아시안컵에서 가능성을 보인 서민우를 대체 발탁했지만, 홍명보 감독의 고심은 깊어지고 있습니다.<br><br><홍명보/국가대표팀 감독> "허리라는 게 굉장히 축구에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데… 최종 예선에 뛰었던 선수들이 거의 없이 새롭게 중요한 시기에 이제 만들어야 하는데 한 3일 동안 최선을 다해야죠."<br><br>다음 달로 다가온 월드컵 조 추첨에서 유리한 2번 포트를 유지하려면 FIFA 랭킹을 관리해야 하는 만큼, 이번 2연전은 평가전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br><br>태극전사들의 잇따른 부상에 플랜B 가동이 불가피해진 홍명보호는 14일 볼리비아, 18일 가나와의 2연전을 준비합니다.<br><br>연합뉴스TV 신현정입니다.<br><br>[영상취재 양재준]<br><br>[영상편집 김동준]<br><br>[그래픽 강태임]<br><br>#축구 #축구대표팀 #국가대표팀 #월드컵<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리틀 김연경' 앞세운 U-16 여자배구, 금메달 들고 금의환향 11-10 다음 '활동 중단' 더보이즈 케빈 "걱정시켜 죄송, 푹 쉬고 돌아올게요"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