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는’ 원주DB, 수원KT와 재격돌…홈에서 설욕 기회 작성일 11-11 6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지난달 1차전 3점차 석패…홈 팬 앞 설욕 다짐<br>김보배 중심 국내진 투혼…DB 외곽 감각 살아나<br>하윤기 버티는 KT 골밑 공략, 승부 갈림길 될 듯</strong><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7/2025/11/11/0001153766_001_20251111000710386.png" alt="" /><em class="img_desc">◇원주DB프로미를 이끌고 있는 김보배, 엘렌슨, 강상재의 모습. 사진=KBL 제공</em></span></div><br><br>선두권 경쟁을 이어가고 있는 원주DB프로미가 홈에서 수원KT를 상대로 상위권 굳히기에 나선다.<br><br>DB는 11일 오후 7시 원주DB프로미아레나에서 2025~2026 KBL 정규리그 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지난달 21일 원정에서 펼쳐진 1라운드 경기에서 81대84로 패했던 DB는 홈 팬 앞에서 반드시 설욕을 이루겠다는 각오다.<br><br>외국인 선수 헨리 엘런슨이 팀 중심축을 담당하지만 최근 팀의 흐름을 바꾼 건 국내 선수들의 투지다. 김보배는 골밑에서 리바운드와 수비를 모두 책임지며 궂은일을 도맡고 있고, 강상재는 외곽과 미드레인지에서 꾸준히 득점을 보탠다. 여기에 상수인 이선 알바노가 빠른 템포로 공격 전환을 이끌며 팀의 속도 농구를 완성시킨다.<br><br>특히 직전 경기였던 창원LG전에서는 상대 공격을 59점으로 묶는 ‘늪 농구’를 선보였다.<br><br>당시 DB는 2·3쿼터 동안 LG의 득점을 억제하며 템포를 늦추는 수비 중심 농구로 흐름을 가져왔고, 골밑에서 김보배가 리바운드를 지켜내며 팀 전체 수비 완성도를 끌어올렸다.<br><br>KT는 7승6패로 5위에 올라 있다. 시즌 초반 부침이 있었지만 최근 들어 안정된 수비 라인과 리바운드 집중력을 바탕으로 흐름을 되찾았다.<br><br>그 중심에는 하윤기가 있다. 리그 최정상급 피지컬을 앞세운 하윤기는 수비에서 림 프로텍터 역할을, 공격에서는 스크린·롤·세컨 찬스를 동시에 책임진다.<br><br>그가 골밑을 장악하면 KT는 자연스럽게 외곽이 열린다. 아이재아 힉스는 미드레인지와 포스트업을 오가며 득점 루트를 넓히고, 박지원은 하윤기와의 2대2 플레이로 팀 공격의 리듬을 만든다.<br><br>KT의 강점은 높은 자유투 성공률(87%)과 리바운드 집중력이다. 반면 DB는 평균 득점과 외곽슛 효율에서 우위를 점한다.<br><br>DB는 빠른 전환 공격과 외곽 폭발력을 앞세워 KT의 수비를 흔들어야 한다.<br><br>리그 선두권 싸움의 분수령이 될 이번 경기에서 DB가 홈 연승을 이어가며 상위권 입지를 굳힐지 팬들의 이목이 쏠린다.<br><br> 관련자료 이전 ‘제3회 강릉시 노인회장기 파크골프대회’ 성료 11-11 다음 '28세 영농후계자' 신승재♥천혜린 "우시장 경매수익 2000만원" (동상이몽2)[종합]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