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박! 안세영, '최대 환희' 초대형 호재 터졌다...14승 14패 유일한 상성, 천위페이, 연말 파이널 출전 불발 "우승 수월할 것" 작성일 11-11 59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1/11/0002236514_001_20251111014213632.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이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란 주장이 제기됐다.<br><br>대만 '타이 사운드'는 9일(한국시간) "BWF 연말 파이널 독주 체제, 안세영은 라이벌 천위페이의 불참으로 9관왕 위용을 예고했다"라고 전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1/11/0002236514_002_20251111014213693.jpg" alt="" /></span></div><br><br>매체는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연말 파이널 출전 명단이 발표됐다.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은 개인 통산 두 번째 연말 여왕 자리를 노리게 됐다"라며 "대회 규정상 한 국가에선 최대 2명만 출전할 수 있다. 현재 안세영의 숙적인 천위페이의 출전은 좌절됐다. 이에 따라 안세영은 별다른 위협 없이 비교적 수월하게 우승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조명했다.<br><br>안세영은 지난달 26일 프랑스 세비녜에서  펼쳐진 BWF 월드투어 슈퍼 750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중국의 왕즈이를 경기 시작 42분 만에 2-0(21-13, 21-7),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br><br>이로써 안세영은 올 시즌 자신이 참가한 13개 대회서 무려 9번째 정상에 등극하며 현역 선수 부동의 1위 자리를 굳건히 유지했다. <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1/11/0002236514_003_20251111014213725.jpg" alt="" /></span></div><br><br>매체는 안세영의 다음 목표로 2019년 일본의 모모타 겐토가 수립한 단일 시즌 최다 11승 타이틀에 도전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안세영에겐 더없이 반가운 소식이다. 이번 대회서 안세영을 견제할 수 있는 대항마인 천위페이가 불참한다. 중국은 연말 파이널 규정에 따라 세계 랭킹 2위 왕즈이와 3위 한위가 출전 자격을 얻었다"라고 설명했다.<br><br>천위페이는 비록 이들보다 세계 랭킹은 낮지만, 그간 안세영과의 대결에선 유독 강한 면모를 유지해 왔다. 실제로 안세영과 천위페이의 맞대결 전적은 14승 14패, 동률을 이루고 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1/11/0002236514_004_20251111014213761.jpg" alt="" /></span></div><br><br>안세영이 중국 최강자로 꼽히는 왕즈이를 상대로 통산 15승 4패, 7연승을 질주하고 있음을 고려할 때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반응이다.<br><br>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br><br>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전현무 "힘들면 서도 돼"…이젠 '웰니스 러닝' 시대 11-11 다음 박중훈, 김혜수 중학교 졸업식 참석한 사연.. "데뷔작서 호흡" [RE:스타]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