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영농 부부’ 신승재♥천혜린, 소 경매 수익 2000만 원…“더 받았으면 했는데” (‘동상이몽2’) 작성일 11-11 4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kgRypHlG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f80849821ba5d2ccf5b954d4b1f038fc43a0e6ef81cb1e198215d80d3624e2" dmcf-pid="FWhD7Pb0Z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동상이몽2’. 사진 I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startoday/20251111020602788nvvh.jpg" data-org-width="700" dmcf-mid="1vrNF2UZH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startoday/20251111020602788nvv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동상이몽2’. 사진 I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76ee2e2cff09f09a3d4aff31fe2b631491fc6c0f8c49a193427a38ca850ae9d" dmcf-pid="3YlwzQKpX9" dmcf-ptype="general"> 영농후계자 신승재, 천혜린 부부가 소 경매로 2000만 원의 수익을 냈다. </div> <p contents-hash="cb99b0ecbc383473d5d8eb5cbe94f08598ded76312a73e1a8f2a236ad324fbf1" dmcf-pid="0GSrqx9UGK" dmcf-ptype="general">1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영농후계자 신승재, 천혜린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80405a32b3543c399c35bbe2d9c36fac138e91ec149717c96efe9383d44e4c82" dmcf-pid="pHvmBM2u1b" dmcf-ptype="general">이날 신승재는 아침 일찍부터 우시장을 찾았다. 소를 경매에 내놓은 신승재는 다시 트럭에 탑승하더니 바쁘게 어디론가 향했다.</p> <p contents-hash="b46b10c99f905db52e2c02b3b2f39fdf3db5995f3f77d5b4d75b5df1ba2ee51c" dmcf-pid="UXTsbRV7ZB" dmcf-ptype="general">알고 보니 소 인공수정 의뢰를 받은 것. 신승재는 “나중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가축인공수정사 자격증을 따놨다. 아이가 태어나고 책임감에 부업을 시작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2b276ab0dd55263c8844affcf8e846fab13b5985237e4028c9e06388c290a92" dmcf-pid="uZyOKefztq" dmcf-ptype="general">이어 “인공수정은 한 번 출장을 가면 한 마리 당 5만 원씩 받는다. 하루에 0건일 때도 있는데 하루에 가장 많이 한 건수는 40건 정도 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fd2fcbb3dcdb7d6b2047dbe1430df9d143e0e2696b3be142fd23a09ebbdf8fa2" dmcf-pid="75WI9d4qtz" dmcf-ptype="general">신승재는 소를 인공수정 시키다가 소에게 맞은 적 있다며 “밤에 축사가 깜깜한데 라이트를 켜고 밧줄로 소를 잡으려고 했다가 소가 흥분해서 나를 들이받았다. 나는 날아갔는데 소가 쫓아와서 쓰러져 있는 나를 머리로 들이받고 발로 밟았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4964047b05a93b126b4500034b370558d3570c9defced43d0709d429a503cdd9" dmcf-pid="z1YC2J8BG7" dmcf-ptype="general">이어 “이런 일이 빈번하다. 잠깐 방심하면 사고가 많이 발생한다. 그래도 내가 가장 잘하고 먹고 살 수 있는 길이 이것뿐이라 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893935d1fb147a9d9709dbf27510f08a0a56afbf6bcf443dccf86b65648adb0" dmcf-pid="qSsA0f715u" dmcf-ptype="general">소 인공수정을 마친 신승재는 천혜린과 함께 우시장으로 가 경매에 참여했다. 신승재는 “목표 금액은 최소 2000만 원이다. 욕심을 내자면 2200만 원 정도 받았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73a9fe0e4d64643601ef393c54f3074c38c09b72540fa90ca6b15d2e5244c485" dmcf-pid="BvOcp4zttU" dmcf-ptype="general">암소와 송아지를 묶은 160번이 세 번 유찰된 가운데, 임신 9개월 차 암소 167번, 암소와 송아지를 묶은 184번, 임신 5개월 차 암소 148번이 차례로 낙찰됐다.</p> <p contents-hash="916b239667feb61966b45122279016e0f280c17d027a76b401c0a0ceec5b5245" dmcf-pid="bTIkU8qFZp" dmcf-ptype="general">이후 신승재, 천혜린 부부는 최저가를 낮춰 160번 재경매에 나섰고, 8번의 시도 끝에 낙찰에 성공했다.</p> <p contents-hash="26b71183fad65e375109865b37649496f13013a6f24563f16a3850d41dd6b0a2" dmcf-pid="KyCEu6B3Y0" dmcf-ptype="general">경매로는 총 2049만의 수익이 났다. 신승재는 “수수료 빼면 최소 이 정도 받았으면 좋겠다 하는 금액으로 받았다. 내심 좀 더 받았으면 좋겠다 했는데 어림도 없다”며 아쉬워했다.</p> <p contents-hash="1bbb00b57327076773625ed0a0034e9ad128eeda2a09d81b6bd7d64487ea70a6" dmcf-pid="9WhD7Pb013"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야외 공연 로망' 박진영, 건반 들고 무인도행…박준형 "골치 아파" 11-11 다음 '완벽주의 파워J' 박진영, 사후까지 완벽 준비 "무덤도 사놨다"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