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혀 살던 김지혜, 박준형보다 10배 벌자…"남편, 내 카드로 밥 사" 작성일 11-11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kaHCNe4G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33d4dda9b2322d65d98cb915b66b4f278512fbcb3da87293bcef741a9d9560" dmcf-pid="WENXhjd8Y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지혜가 박준형보다 10배 넘는 수입을 거둬들인다고 고백했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moneytoday/20251111045139903oadl.jpg" data-org-width="1200" dmcf-mid="xlaHCNe4Y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moneytoday/20251111045139903oad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지혜가 박준형보다 10배 넘는 수입을 거둬들인다고 고백했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fd700b8aaf5a732f9a014f9aa55fc2434a5a2d7e4d78f352403fb01d0c42c5b" dmcf-pid="YDjZlAJ6Z5" dmcf-ptype="general"><br>개그우먼 김지혜(46)가 남편 박준형(51)의 수입을 추월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bee06038f9323a7ac50301f7cb36e6c8bae70baa4c8469f40556cbf3f795cb0" dmcf-pid="GwA5SciPZZ" dmcf-ptype="general">지난 10일 방송된 채널A 시사·교양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는 개그맨 염경환이 출연해 절친 김지혜와 요리연구가 이혜정을 초대했다.</p> <p contents-hash="70ddba51c3e97a59705baf7d299e837fce0e3ffa3eac484161b1687f10d439c1" dmcf-pid="Hrc1vknQ1X" dmcf-ptype="general">홈쇼핑 쇼호스트로 활동 중인 김지혜는 "한 달에 방송 60개 한 적도 있다. 방송을 하루에만 6개 뛰려니 마지막 방송에선 입만 나불대고 있더라. 현타가 왔다. 이후로는 컨트롤 가능한 정도로 스케줄을 조절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46456f3534912103ccaa9f529fed75b3fde03f05054744625f8559102d5bdbbb" dmcf-pid="XmktTELxXH" dmcf-ptype="general">김지혜는 박준형의 가스라이팅을 폭로하기도 했다. 그는 "'일이 너무 힘들다' '가기 싫다'고 하면 남편이 '그 시간에 돈은 어차피 누군가 벌 건데 네가 가서 하면 네 돈이 된다'고 하더라. 그래서 가서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d6d30b58d05da57e31153d940ddf53a97eb782704187a9c3c017d5ce89fab76" dmcf-pid="ZsEFyDoMZG" dmcf-ptype="general">고(故) 김영애 황토팩 방송 보조로 홈쇼핑을 시작해 어느덧 26년 차가 됐다는 김지혜는 남편보다 10배 넘는 수익을 벌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7d162c5148816b143f347ae0c0dba352ef67687b0e7a6b3eb06d1e521e5b0c25" dmcf-pid="5OD3WwgR1Y" dmcf-ptype="general">그는 "과거 박준형씨가 너무 잘 나가서 찍소리도 못하고 잡혀 살았다. 그래서 '돈을 벌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수익이 역전되는 순간 남편이 자진해서 설거지를 하더라"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f9e86339d9955816460d3927d57cc2953f6ee2af258567aa11f1bdfb9b4d693" dmcf-pid="1woYOgMVHW" dmcf-ptype="general">이어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박준형의 큰 그림이었던 것 같다"면서 "요즘 행사도 안 가고 자기 좋아하는 라디오만 한다. '개그콘서트' 회의 가서 내 카드로 후배들 밥 사준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18a362a83de3c8360f0a9f077c636c1901731959b15487d6af98749f84aed8b9" dmcf-pid="trgGIaRfty" dmcf-ptype="general">1999년 KBS 14기 공채 개그맨 김지혜는 2005년 한 기수 선배 박준형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김지혜는 2022년 한 방송에서 "홈쇼핑에서 최고 450억원 매출을 기록한 적 있다"고 밝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563c816b0432138a19683e70363581cbdd6e08a2030a41e7e8ec0d5ea3947464" dmcf-pid="FmaHCNe4HT" dmcf-ptype="general">김소영 기자 ksy@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서장훈, 50대 말기 암 환자 사연에 눈물…"자식들은 섭섭해" [RE:TV] 11-11 다음 하이브, 3분기 422억 적자···이재상 대표 “수익성 저하, 북미 사업 구조 개편·선제적 투자 때문”[종합]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