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부부 갈등 사연자에 특약 처방 날렸다… "짜증날 때마다 '이숙캠' 봐라" (물어보살)[전일야화] 작성일 11-11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4ySP75TG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541f0452d2250a2d69d543ac02f61dd1d73f4d5a078d3aa29ecf9ec6321bf7" dmcf-pid="X8WvQz1y1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xportsnews/20251111063144350gbdt.jpg" data-org-width="550" dmcf-mid="2n6wb5vmH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xportsnews/20251111063144350gbd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6a1b4e8e068c80bf2e875c98a5bb9953f1fd5a6ffa785883a24e9596b7d2337" dmcf-pid="ZGLJZIcn1B"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서장훈이 소소한(?) 부부 갈등 처방전으로 '이혼숙려캠프' 시청을 제시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56d9d610cd87a87acfefc55707fcf72635619cbe2b224b9d6bf2c7a3bc2b4c51" dmcf-pid="5Hoi5CkLYq" dmcf-ptype="general">10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철없는 연하 남편 때문에 힘들다는 한 부부가 사연자로 등장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3411dd7c0720944142c345b7d95d841f0be816f14a93e4667a8c4309d6d804" dmcf-pid="1Xgn1hEo5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xportsnews/20251111063145668isel.jpg" data-org-width="550" dmcf-mid="Vu5PTELxt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xportsnews/20251111063145668ise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7bda34fd30558ed4c201a0dbc5f8320ae09c66decd789a14efd6b05273b46ed" dmcf-pid="tZaLtlDgZ7" dmcf-ptype="general">골프 모임에서 6살 연하의 남편에게 첫눈에 반해 만나게 됐다는 사연자는 "저는 급하고 계획적인 스타일이고, 신랑은 느긋하고 천하태평이다. 연애할 때는 잘 몰랐다. 육아는 스피드가 생명인데, 굼뜬 남편 보면 답답하다"며 고민을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75ee9e00b0492265ddd9b4d4bbc0dd478ee22d8d1037ad4cc9536bd68daa81bb" dmcf-pid="F5NoFSwaGu" dmcf-ptype="general">사연자는 "잠도 너무 많이 잔다. 처음에는 우리 신랑이 신생아인 줄 알았다"며 한탄했고, 서장훈은 "남편은 아내에게 불만 없냐"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남편은 "처음엔 불만 많았는데, 이길 수 없는 관상이라 그냥 참고 산다"고 폭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86a5ec11294152d63e87b3db8732f15ede8a196c7d0496c33a0560fc63f887" dmcf-pid="31jg3vrN1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xportsnews/20251111063147002rygo.jpg" data-org-width="550" dmcf-mid="4Odh8UXS5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xportsnews/20251111063147002ryg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4ee6db7102b6033c589d294660e216164a440c72617a492180359a91d168e7e" dmcf-pid="0tAa0TmjXp" dmcf-ptype="general">남편은 "저도 결혼 초에는 열심히 했다. 설거지를 하면 칭찬을 해 주면 되는데, 계속 잔소리를 한다. 그러니 점점 안 하게 되더라"라며 불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439de8f11d7d03a8997a46fae353df9cc060bd879c2e4557b856b897d225fff1" dmcf-pid="pFcNpysAH0"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엄청난 일로 속을 썩이진 않지? 혹시 '이혼숙려캠프' 본 적 있냐"며 한 방을 던졌고, 사연자는 "('이혼숙려캠프'에 비하면) 우리 남편 백 점이죠"라며 1초의 고민도 없이 대답했다. 이에 서장훈은 "짜증 날 때마다 '이혼숙려캠프'를 봐라. 그러면 얼마나 좋은 남편인지 거기에서 답이 나올 거다"며 특약 처방을 내려 웃음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e68b525c2c7a2a02858c37995e1dd896cd7e6cc6f23fba1a7e7daf5099c268" dmcf-pid="U3kjUWOcG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xportsnews/20251111063148308iaef.jpg" data-org-width="550" dmcf-mid="YtRQyDoMY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xportsnews/20251111063148308iae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a37ab3dacca3b8d4bac2277c9d92f5f21c7fc31d1bcfd4ebd8ac073e1b16fcf" dmcf-pid="upDc7GCEZF"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너의 성격 상 어차피 남편이 해도 네가 다시 할 것 같다. 무슨 일이든 못 미더워서 본인이 직접 하는 스타일일 것 같다. 그럴 거면 잔소리하지 말고 본인이 해라"며 충고했다.</p> <p contents-hash="996d1f9dd83acb329c98a3f425f762cf1ad4b5f0d0daa66f1417aca59d581b32" dmcf-pid="7UwkzHhDHt"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누가 여섯 살 어린 사람이랑 결혼하라고 등 떠밀었냐"며 "부족한 걸 챙겨 주면 충분히 잘 살 수 있다고 생각해서 결혼을 결심한 거 아니냐. 그런 마음으로 결혼했는데 왜 이제 와서 그러냐"며 "너의 욕심일 수 있다"고 따끔한 조언을 남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df790b44337b13960c5cf935572cc95a8e7eff0106de6fd9cc55037b17c97b" dmcf-pid="zurEqXlw5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xportsnews/20251111063149680oisw.jpg" data-org-width="550" dmcf-mid="G2lIf0GhY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xportsnews/20251111063149680ois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482ceaf2e069a18db116a052afc932e0715fae0cfc588c4f5da05c4b8c9ffcd" dmcf-pid="q7mDBZSrt5"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아무리 사랑해도 잔소리를 계속하면 지친다. 마음이 떠난다. 잔소리하는 사람을 누가 좋아하냐"며 "너도 현명하게 생각해야 된다"며 사연자에게 전했고, 이수근은 "너도 타고난 성격이라고 하지만 그런 성격도 고쳐야 하는 게 부부 생활이다"라며 남편에게도 충고를 건넸다.</p> <p contents-hash="c05735e670edf52ae7eefacc530ddcc17dac7ca7f7382506fc5a91c6b39e86cb" dmcf-pid="Bzswb5vmtZ"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철 들려면 멀었지만 남의 애 아닌 네 아이니 아내를 잘 도와줘라. 아이들이랑도 잘 놀아 주기만 해도 누나가 알아서 할 것 같다"며 부부를 향해 따스한 조언을 건넸다.</p> <p contents-hash="9e5583a53215654a111a2c597da3ced8a115f1d0506df73e2d6be2d013fae500" dmcf-pid="bqOrK1TsZX" dmcf-ptype="general">사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p> <p contents-hash="f4055de81467372101457e246634521d0f5e599c36c3034988abcbcdfaa8fc04" dmcf-pid="KBIm9tyOXH" dmcf-ptype="general">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심정지 환자 알림 앱 서비스 전국 첫 시행…지역소멸 '골든타임' 대응 강화 11-11 다음 “돈 그만 쓰고 들어와” 탁재훈…뉴욕 유학 딸에 ‘귀국 압박(?)’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