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크게 신동엽 앞 40분 지각..김원훈, 인성논란에 "더 X가지 없어져" 셀프디스 ('짠한형') 작성일 11-11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Wv3NQKph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74667f45c072974e2f9c9106e9a6f7f391f139527bc45fb3c7da64b80bb4c4f" dmcf-pid="7YT0jx9UC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poctan/20251111063049917omdb.png" data-org-width="530" dmcf-mid="pbypAM2ul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poctan/20251111063049917omdb.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d52bb31276ab60f215a6447bed8b15c930c63e2cbb105b5ee1ac78bc54f7094" dmcf-pid="zGypAM2uvu" dmcf-ptype="general"><strong>김원훈, 40분 지각에 ‘인성 논란’? “무명 때부터 X가지 없었다”…폭소의 현장</strong></p> <p contents-hash="edaeaa01fdc2ae874f63ba3533429e09a8748627756b3bfb9554e9f7156dc8e2" dmcf-pid="qHWUcRV7vU" dmcf-ptype="general">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p> <p contents-hash="7493fefcbdb2ff953dd9634cc348e9e259f3342e3cb3022cf552c68f89f904b8" dmcf-pid="BXYukefzWp"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개그맨 김원훈이 또 한 번 ‘인성 논란(?)’의 주인공이 됐다. 물론 이번에도 진짜가 아닌 예능감 폭발 ‘셀프 디스’ 상황극이었다.</p> <p contents-hash="669f6142b8e68de51a009b80752ef9b4c2e713a76e515371699b8136114214fa" dmcf-pid="bZG7Ed4ql0" dmcf-ptype="general">10일 공개된 유튜브 ‘짠한형’(신동엽 채널) EP.118에는 ‘직장 내 하극상 MAX 김원훈·카더가든·백현진’ 편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b04047cb50d1957a99526b18eb371112f20529671b3311d13a49ff87229c620d" dmcf-pid="K5HzDJ8Bh3" dmcf-ptype="general">이날 영상에는 SNL 크루로 활약 중인 김원훈과 카더가든, 백현진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904745738da2478491ea3270f15e1b65c0c57c4c2081fab0e453624c7c9d4299" dmcf-pid="91Xqwi6bvF" dmcf-ptype="general">하지만 시작부터 김원훈이 30분 이상 지각하면서 현장은 술렁였다. 먼저 도착한 카더가든과 백현진은 “요즘 스타병이다”, “광고 찍더니 달라졌다”며 농담을 던졌고, 신동엽은 “10분 더 늦는대”라며 웃음을 터뜨렸다.</p> <p contents-hash="0687179931cb23acb8eb2f89e7b7f8346c6977ac3518643f22e51f2aad0abe1d" dmcf-pid="2tZBrnPKTt" dmcf-ptype="general">급기야 백현진은 “원훈이 안 와도 된다, 가라고 해라”라며 장난을 이어갔고, 신동엽은 “스타병이 아니라 병이 깊은 거야”라며 유쾌하게 상황을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0c3dc76fe7223f81e6c67b98d981ae8564ac70abc181d281224ccc8837b323a7" dmcf-pid="VF5bmLQ9W1" dmcf-ptype="general">뒤늦게 도착한 김원훈은 “죄송합니다. 그런 사람 아닙니다”라며 연신 고개를 숙였지만, 신동엽은 “제가 직속 선배니까 대신 사과하겠다”며 분위기를 풀었다. 그러자 백현진은 “스타들 다니는 길은 따로 있냐, 그렇게 막히냐”며 한술 더 떠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김원훈은 “그만하세요, 계속 얘기해도 안 풀린다”며 민망해하며 “사실 콘텐츠 하나 찍고 오느라 늦었다”고 털어놨다. 신동엽은 “돈 벌다 온 거면 괜찮다”며 “그럼 인정이지”라며 재치 있게 받아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a5eb8c0ac90155b2f7e2261e8f161e73d78e4c40da2982cc1a859803e808e10" dmcf-pid="fjgOV3YCl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poctan/20251111063051413fxpg.png" data-org-width="650" dmcf-mid="UeAl6uZvT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poctan/20251111063051413fxpg.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a2ec0f0c2f42d3a3e27dad68bd46f4308075f7e15f8a42cdeddccf0f0d1188e" dmcf-pid="4AaIf0GhlZ" dmcf-ptype="general">이후 진행된 본 촬영에서도 김원훈의 ‘스타병 콘셉트’는 이어졌다. 카더가든의 생일 파티 도중에도 분위기를 주도하려다 “스포트라이트 안 받으면 불안한 타입”이라는 농담을 듣자 신동엽은 “맞다, 무명 때부터 싸가지 없었다”고 폭로했고, 이에 김원훈은 “ 더 변했다, 더 싸가지 없어졌다”며 셀프 디스로 폭소를 안겼다.</p> <p contents-hash="250e6eef22b48aac860f6906346c500ddaf32f892dca455290b4cf200a14026f" dmcf-pid="8cNC4pHlyX" dmcf-ptype="general">이에 신동엽은 “이래서 원훈이는 예능 천재다. 다 자기 무기로 쓴다”며 감탄했고, 백현진 역시 “콩트에서는 진지하고 완벽한데, 현실에서는 이렇게 웃기다”며 웃음을 더했다.</p> <p contents-hash="4367904b63cc5c3f69088d4d63579b5790211822ca2ab4eef79e3b4ad559fbf1" dmcf-pid="6kjh8UXSWH" dmcf-ptype="general">결국 ‘40분 지각’으로 시작된 김원훈의 인성 논란은 “예능감으로 승화한 밈”이 됐다.누리꾼들도 “진짜 싸가지 없다는 말조차 예능화시키는 천재”, “지각까지 웃음으로 바꾸는 남자”, “신동엽이 인정한 개그 후계자”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92700905ae57fe97786e2b6388254e8af9cde4aa4ed993bb8245ba2a5fd0915d" dmcf-pid="PEAl6uZvlG" dmcf-ptype="general">한편 김원훈은 최근 유튜브와 SNL, 예능을 넘나들며 ‘차세대 예능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p> <p contents-hash="b61fcb00528a0c20d72eccdb07431d9ae5daff9eae1970d79f2639502856485a" dmcf-pid="QDcSP75TlY"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0f6f45bba2996a068df9f91a20d48a9f94edc2c52ca4cf8a46a18fa000c76132" dmcf-pid="xwkvQz1yCW"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 유튜브</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9세' 조이·예린·오하영, 서공예 교복 입고 "추억 여행"…예쁜 건 여전해 11-11 다음 현아·박봄, 악의적 관심은 毒일뿐 [엑's 이슈]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