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나이에 일 욕심내냐”..김희선, ‘경단녀’ 발목 잡는 남편 막말에 뿔났다(다음생은 없으니까) 작성일 11-11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ELElAJ6v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c876dda657df71e61adee049628d61c2f1f63438a4f6cbdefd4314151e2db3" dmcf-pid="3YIY0Tmjh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poctan/20251111064049387kqyl.jpg" data-org-width="530" dmcf-mid="1yq3K1Tsh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poctan/20251111064049387kqy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ffe4574be39e6cfcf7347bf4ce5fe58d985eb8a0fb02e437f964c537d9ecf3e" dmcf-pid="0GCGpysAl0" dmcf-ptype="general"><strong>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strong></p> <p contents-hash="268c4da295fa6ebc69c82b4063c41d10df04064da291b5d2eaab60384cdfb0f5" dmcf-pid="pHhHUWOcS3"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김희선이 일하고 싶은 의지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3a302b4a2163f771195abca2f533f0ebe08bfa90b1a8aa6d843a5407d4b2ba9f" dmcf-pid="UXlXuYIkhF" dmcf-ptype="general">10일 첫 방송된 TV조선 ‘다음생은 없으니까’에서는 조나정(김희선), 구주영(한혜진), 이일리(진서연) 세 친구의 이야기가 그려졌다.</p> <p contents-hash="0e4bfbe35fcaf6077056eedd1fad5e3df8031e832a89f02f06a74c87627950ef" dmcf-pid="uZSZ7GCETt" dmcf-ptype="general">잘나가던 쇼호스트였던 조나정은 아이 둘을 낳은 후 6년간 일을 하지 못하고 육아에 전념했다. 조나정은 오랜 친구들과의 식사 자리에 어쩔 수 없이 아이를 동반했고 정신없는 분위기가 되자 서둘러 자리를 떴다.</p> <p contents-hash="af957cc55c3147731ebee2ff10f14e8474c2fac0bc314ef63a492206a9afb594" dmcf-pid="75v5zHhDW1" dmcf-ptype="general">집에 돌아온 조나정은 자신 때문에 모임의 분위기가 망가진 것 같아 미안하다고 말했고 구주영도 자신이 말을 심하게 한 것 같다고 미안해했다. 조나정은 “자격지심 때문에 그런 것이다. 나 일하고 싶어 죽을 것 같다. 입 밖으로 꺼내면 비참해질까봐 속였다. 심지어 나조차도”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일리는 “너 같은 능력자가 노는 것도 사회적 손실이다”라고 용기를 심어줬다.</p> <p contents-hash="e132cc193f493ec69646b6a946047698201e585f0fb75cfb77cddd677a3f9f94" dmcf-pid="z1T1qXlwh5" dmcf-ptype="general">한편 조나정은 부동산의 연락을 받았다. 전세 만기가 다가왔고 연장 계약을 하지 않는다는 집주인의 연락을 받은 것. 조나정은 이일리에게 “일 좀 해보려고 했더니 집이 발목을 잡는다”라고 하소연을 했고 이일리는 지금이 일할 수 있는 마지노선이라고 일침을 가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fc39b32ee29f6373fb02a4f98dbbec345897d3475d250791e94104c9f1970f" dmcf-pid="qtytBZSry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poctan/20251111064049643yswg.jpg" data-org-width="530" dmcf-mid="tjVRNQKpv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poctan/20251111064049643ysw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8204e6824c0b2f4f1d42b9ad8bcd59e7697a97a6867b2d82e629c75e6f6ed04" dmcf-pid="BFWFb5vmhX" dmcf-ptype="general">조나정이 속 시끄러운 그때, 남편 노원빈(윤박)은 “이 와중에 일은 무슨 일이냐. 급한 불부터 끄는 게 순리다. 자기 나이에 일이 뚝딱 구해지냐. 뭘 그 나이에 하고 싶은 일까지 욕심을 내냐”라고 말했다. 조나정은 출근하는 노원진의 뒤통수에 “내 나이가 뭐 어때서”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ab391fa8e0abda8ccd327b59c012bcd3d6229467ab6dd0290cc24bb07268263a" dmcf-pid="bTmTtlDgSH" dmcf-ptype="general">조나정은 같은 단지에 저렴한 전세 매물이 나왔다는 연락을 받았고, 엘리베이터에서 같은 매물을 보러 온 경쟁자를 만나자 몸싸움까지 벌였다. 치열한 접전 끝 결국 초인종을 누르게 된 조나정. 조나정은 집주인 양미숙(한지혜)과 부동산에서 만났다. 양미숙과 조나정은 동창이었고 반장이었던 조나정과 달리 양미숙은 일명 ‘노는 아이’였다. 두 사람은 앙숙 사이.</p> <p contents-hash="3ccfbc5306682d26da4cfc415a7ad56178eb1852964ea74039a30776083466fb" dmcf-pid="KysyFSwaTG" dmcf-ptype="general">시간이 흐른 후 양미숙은 모바일 쇼호스트로 어마어마하게 성공했고 집을 세 채나 보유할 정도의 재력을 과시했다. 양미숙은 마침 자신의 밑으로 자리가 났으니 함께 일을 해보자고 제안했으나 조나정은 자존심이 상한 듯 스위트 홈쇼핑에서 일하기로 했다고 거짓말을 했다.</p> <p contents-hash="b989da351fc366fc1db947cf3ffa7139fec28eac76d93b4cc2ef3b7dbcbdd4a1" dmcf-pid="9WOW3vrNWY"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contents-hash="c824a990189b05aad51dfcc48a8d3d229a633912ab04f9d619d9b0b69000ace6" dmcf-pid="2YIY0TmjSW" dmcf-ptype="general">[사진] TV조선 ‘다음생은 없으니까’</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희선, 유학 간 16세 딸 코스프레? 빨간 리본 달고 남편도 놀라 11-11 다음 '면접 교섭' 율희, 마라톤 또 도전한 이유.."아이들이 보고있으니까" ('뛰어야 산다') [핫피플]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