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 '의도적 배치' 언론사도 고소 예고…"댓글 책임지라" 강력 경고[MD이슈] 작성일 11-11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내 기사들만 유독 생활 면으로 배치해 악플 생산<br>언론사와 기자, 일주일후 악플러와 함께 고소진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weaAM2um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147940be7939e15db8c5ba20cf829161657af8c2cbfe31d74dad9503a5d0d9a" dmcf-pid="4xu24pHlw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규리./마이데일리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mydaily/20251111065315685mlag.jpg" data-org-width="640" dmcf-mid="VAb6xqtWm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mydaily/20251111065315685mla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규리./마이데일리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2ff0670156bdd3dff6779869cf00dbeb9778f4d56b8650732a62363fe2c1e83" dmcf-pid="8M7V8UXSOs"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김규리가 댓글창을 열어둔 언론사와 기자에게도 소송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46bc6eb284d874bc896c094f7cde716c862127908ea3db8c7780ac9bcaaf4df" dmcf-pid="6Rzf6uZvIm" dmcf-ptype="general">김규리는 11일 개인 계정에 “이미 정중히 권고를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생활’ 면으로 분류되어 댓글창이 열려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085be289c08777b725306d4d8aeefc993dfdee170d3e4b4f4233e73832d2eb5" dmcf-pid="Peq4P75Tmr" dmcf-ptype="general">이어 “기자님과 신문사에서 기사와 관련된 모든 것(댓글창과 기사 배치 포함)에 책임을 지는 것으로 이해하겠다”며 “댓글이 가장 많은 순서대로 한 언론사씩 업로드하겠다”고 예고했다.</p> <p contents-hash="56509d86823158b42641ac00e86f8fecade7a36d9ecea8d4e1cbd1558e17b969" dmcf-pid="QdB8Qz1yIw" dmcf-ptype="general">그는 “증거 보존 차원으로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다”며 “18년이라는 세월 동안 묵묵히 참아왔던 심정을 이해하시리라 믿고, 다시 한번 정중히 권고드리고자 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64b45701a078cd4b9c0cd79b2a058cfcdabf5b435d05a41f73bca2203f990e1" dmcf-pid="xJb6xqtWwD" dmcf-ptype="general">앞서 김규리는 10일에도 “기사를 내주신 것은 감사하지만, 사회·생활면으로 분류해 댓글창을 열어두신 것을 확인했다”며 일부 언론사의 기사를 캡처해 올린 바 있다.</p> <p contents-hash="f82a6cfe46d990531e7a6d184d96c75581551c5d3858519de04f860ad3d8220c" dmcf-pid="yXrSyDoMIE" dmcf-ptype="general">그는 “과거 연예인들에게 달린 악플로 인해 많은 슬픈 일이 있었기에, 연예인 기사는 연예면 혹은 엔터테인먼트 면으로 분류하고 댓글창을 막아두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런데 왜 제 기사들만 유독 다른 면으로 배치해 악플이 생산되게 하시는지 여쭙고 싶다”고 했다.</p> <p contents-hash="c99ae6450028e9f474cd6d7dabdd3a710b0ad510023340ef79bbfc2005e47c2b" dmcf-pid="WZmvWwgRrk" dmcf-ptype="general">이어 “의도적인 기사 배치를 하는 기자님들과 신문사들께도 고언하고자 한다”며 “의도적인 배치를 한 언론사와 기자들에게도 일주일 후 함께 고소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7cce13c1b7bf35e58e14a7e1f05f5c28824c21b8a84b0c07b7bc822a36f3cec" dmcf-pid="YUvZtlDgOc" dmcf-ptype="general">한편 김규리는 개그우먼 김미화 등 36명과 함께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이 작성한 블랙리스트에 올라 정신적·물질적 피해를 입었다며, 2017년 11월 이 전 대통령과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p> <p contents-hash="30a8bb90d92de82ccb10b7f6a32299a653c38bc5534b37af449bfe89d2582adc" dmcf-pid="GuT5FSwaOA" dmcf-ptype="general">지난달 서울고법 민사27-2부(부장판사 서승렬)는 “국가는 이 전 대통령과 원 전 원장이 공동으로 원고들에게 각 500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이후 국정원은 상고를 포기하며 이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p> <p contents-hash="8171ab745637ad5ecc774a85fdbf0b9d25437d16a7cac2f76cc8ff93adc74d87" dmcf-pid="H7y13vrNwj" dmcf-ptype="general">이에 김규리는 “상처는 남았고, 그저 공허하기만 하다”며 “어쨌든 상고를 포기했다 하니 소식을 기쁘게 받아들인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e663d58a8b858c6c52f5d7b3a5b995d0782f230cd3ab5a605255ea80aa6d595" dmcf-pid="XzWt0TmjrN" dmcf-ptype="general">또한 “블랙리스트로 고생했던 기간과 2017년 소송을 시작해 지금까지 함께해준 변호사 팀과 선배, 동료들께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보낸다”고 전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8세 영농후계자' 신승재 "부업=인공수정사...日 200만원 벌기도"(동상이몽2)[전일야화] 11-11 다음 ‘듣기만 해도 설렌다’ 이찬원…‘오늘은 왠지’ 하프 밀리언셀러 타이틀값 했다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